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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2003,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제작사 : 20th Century Fox, Angry Films, JD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젠틀맨리그 예고편

[뉴스종합] '도리안 그레이'에게 꼬집힌 벤 & 로페즈 옛 커플! 04.08.19
[국내박스오피스] '젠틀맨리그', 뭉치면 세지지 03.08.19
짬뽕쇼~ anon13 08.01.06
여러명의 영웅이 뭉쳤다.. moviepan 06.09.21
지금 봐도 재미있는 조금만 흥행했으면 속편을 기대할 수도 있었을 텐데 ★★★★★  w1456 15.04.18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rnldyal1 10.07.27
약간 엉성한 영화 ★★★☆  toy9473 10.06.04



About the Movie

거대한 스케일과 초대형 제작비로 탄생한 2003년 여름 최고의 SF 액션 어드벤쳐!

- 거대한 규모의 제작비 1억1천만 달러가 선사하는 초특급 스케일
2003년 여름 최고의 SF 액션 어드벤쳐 [젠틀맨리그]. 올 여름영화중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젠틀맨리그]는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과 [엑스맨2]의 제작비를 능가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 여름 극장가에 흥행폭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 58개의 초대형 세트와 정교한 미니어쳐 세트 제작
이 영화만을 위해 58개의 초대형 세트장이 제작됐으며, 정교한 미니어쳐 세트만도 수십개에 이른다. 특히, [젠틀맨리그]의 원동력 노틸러스호는 심혈을 기울인 작업 끝에 바다속의 타지마할처럼 우아하고 해저 요새처럼 강력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 [매트릭스]팀이 선사하는 화려한 시각효과
[매트릭스]팀이 선사하는 화려한 시각효과와 특수분장은 [젠틀맨리그]의 박력있는 SF 액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야수 지킬앤하이드의 변신 장면, 특수분장과 CG합성이 만들어낸 할로우맨 로드니의 모습, 뱀파이어 미나의 초고속 공간이동 장면, 불사신 도리안의 초상화가 서서히 늙어가는 장면 등은 최첨단의 시각효과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는 명장면들이다.

- 7명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현란한 특수효과와 촬영지 프라하의 독특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미래적으로 재창조된 [젠틀맨리그]. 초특급 스케일과 최첨단 시각효과에 독특한 스토리와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까지 더해, 올 여름 최고의 새로운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한다.

세기적 배우 숀 코네리가 화려한 할리우드 신예들을 몰고온다!

- 금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숀 코네리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부상한 숀 코네리. 그는 끊이지 않는 열정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금세기 최고의 액션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여름, 그가 할리우드의 막강 신예군단을 이끌고 더욱 젊고 화려해진 액션으로 컴백한다.

-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할리우드 신예 군단
국내에도 방영된 TV 시리즈 니키타에서 선보인 화려한 액션으로 주목받은 페타 윌슨은 [젠틀맨리그]에서 고혹적이면서 치명적인 뱀파이어 미나로 분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크 투 리멤버]에서 호평을 받은 쉐인 웨스트도 젊고 혈기 왕성한 스파이 톰을 연기하여 [젠틀맨리그]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리야의 죽음으로 화제가 된 [퀸 오브 뱀파이어]에서 주연을 맡았던 스튜어트 타운젠트는 섹시하고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불사신 도리안을 연기,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숀 코네리와 할리우드 막강 신예군단이 뭉친 [젠틀맨리그]. 올 여름 그들의 넘치는 카리스마와 화끈한 액션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상상력을 시험하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 속편의 홍수 속에 신선한 충격, [젠틀맨리그]
2003년 여름,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미녀삼총사: 맥시멈스피드], [터미네이터3] 등 속편들의 홍수 속에서 [젠틀맨리그]의 신선함은 유난히 돋보인다. [스파이더맨]의 시공간을 초월하고 [매트릭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시험하는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원작
[젠틀맨리그]는 만화와 SF소설 속 영웅들이 젠틀맨리그를 결성하여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팬텀에 맞선다는 알란 무어와 캐빈 오닐의 만화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을 원작으로 한다.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SF/판타지 소설 속 영웅들이 [젠틀맨리그]에서 부활한 것. 각기 다른 무기와 장점을 지닌 이 7명의 영웅들은 마스터 헌터 알란, 뱀파이어 미나, 스파이 톰, 불사신 도리안, 할로우맨 로드니, 캡틴 네모, 야수 지킬앤하이드 이다. 이렇게 비범한 영웅들이 펼치는 [젠틀맨리그]의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할리우드 명제작자 마크 고든을 매료시켜 제작에 착수, 시공간을 뛰어넘는 SF 액션 어드벤쳐로 탄생되었다.


Production Note

- 전유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액션
팬텀의 음모에 맞선 알란이 7명의 액션 히어로들을 모아 젠틀맨리그를 결성하는 촬영과정은 유럽 올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다. 시공간을 초월한 [젠틀맨리그] 주인공들의 어드벤쳐를 표현하기 위해 전유럽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화면 가득히 거대한 액션을 펼쳐낸 것.

품격높은 액션씬과 판타지 세계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촬영장소로 유럽을 택한 제작진은 마스터 헌터 알란의 주요거점과 젠틀맨리그 7인의 활약을 위해 런던의 앨비언 박물관과 유럽 역사의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인 프라하 성에 있는 9백년 된 스트라호브 도서관 등에서 촬영을 진행시켰다. 뿐만 아니라 노틸러스호 탑의 거대한 외형은 몰타섬의 절벽 꼭대기에 건설되어 지중해의 하늘을 배경으로 실감나는 액션씬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런던, 파리, 베니스를 오가며 이루어진 로케이션으로 [젠틀맨리그]는 유럽의 역사가 담겨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바탕으로 한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과 흥미진진한 어드벤쳐를 선사한다.

- 58개의 대형세트 제작으로 이루어낸 시공간 혁명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SF/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들의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쳐를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자본과 최첨단 테크놀러지가 투입됐다. 실감나는 대규모 액션씬을 위해 58개나 되는 세트가 제작되는 등 [젠틀맨리그]의 촬영은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는 방대한 작업이었다. 7명의 액션 히어로들이 종횡무진 펼치는 액션씬을 위해서 수많은 미니어쳐가 제작되었고 캡틴 네모의 또다른 세계인 노틸러스호의 항해를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서 42톤의 물이 흐르는 운하를 건설하기도 하였다. 베니스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팬텀과 젠틀맨리그의 대결장면은 공들인 세트제작 덕분에 전쟁터를 방불케할만큼 실감나는 화면을 펼쳐낸다.

뿐만 아니라 미식축구 경기장 4개의 규모로 베니스에 제작된 세트장은 80여가지의 외관, 수백개의 상점진열대, 물이 가득찬 3개의 운하로 구성되었다. 이후 엄청난 폭발씬으로 이어지는 이 세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담당자들이 총동원돼 영화사상 역사에 남을 명장면을 이루어냈다. 세트장 건설을 위해 투입된 인원만도 2백여 명에 이르는 등 엄청난 규모의 세트장에서 보여지는 숨쉴 틈 없는 액션들은 영화 [젠틀맨리그]가 박진감 넘치는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증명한다.
 
- 컴퓨터그래픽과 기술의 집약이 이루어낸 첨단 테크놀러지의 향연
[젠틀맨리그]에는 다양한 기법의 컴퓨터그래픽이 사용되어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한 세계로 이끈다. 한 마리 한마리의 박쥐가 뱀파이어 미나로 변화하는 장면은 여러 CG 장면중 백미. 지금까지 이루어진 CG효과로 원하는 장면을 얻을수 없었던 제작진은 새로운 툴을 개발, 2D와 3D의 결합을 통해 결국 뱀파이어로 형상화된 최고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할로우맨의 모든 움직임도 CG로 완성되었다. 특수분장을 거쳐 촬영한 후 CG의 합성을 거쳐 이루어진 것. 보이지 않는 존재의 표현은 CG 작업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2년 여에 걸친 작업으로 너무도 자연스러운 투명인간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지킬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 장면에서는 하나의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변하는 몰핑기법이 사용되어 형태가 일정치 않은 상태에서 동작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특수한 이미지 블렌딩 효과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불사신 도리안의 초상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는 장면과 노틸러스호의 운항, 캡틴카의 아슬아슬한 질주 등이 CG를 거쳐 실감나는 화면으로 탄생되었다.

이 영화에서 또하나 눈여겨볼 것은 원격조정으로 제작된 미니어쳐. 일반적인 미니어쳐들이 단순히 세트가 축약된 형태로 제작된 반면 [젠틀맨리그]의 미니어쳐들은 원격조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캡틴카의 거리 질주를 위해 특수제작된 미니어쳐 차량은 그 속의 인물모형까지 무선조종 송신기로 컨트럴돼 실제 사람이 살아있는 것같은 효과를 보여준다.
최첨단 테크놀러지의 향연이 이루어진 영화 [젠틀맨리그]를 통해 우리는 올여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날 수 있다.

- 특수효과의 혁명, 특수분장의 진수를 만난다
SF/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젠틀맨리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현을 위한 특수분장(F/X)의 전시회가 펼쳐진다.

할로우맨 로드니인 토니 커런에게는 오직 코트와 선글라스, 모자만이 보이는 화면을 위해 CG효과를 위한 특수분장이 이루어졌다. 온몸을 면도한 후 특수분장으로 블루스크린화 시켜 촬영한 것. 야수 지킬앤하이드의 캐릭터는 특수분장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살아난다. 인위적인 원근감을 부여하기 위해 특수제작된 세트장과 철저하게 계산된 카메라 각도, 모형, 심지어 초소형 배우들까지 동원된 후 인공의상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더한다. 하이드의 인조팔에 필요한 근육조직과 해부학상의 골절들은 정확성을 요하는 작업으로 4개월여의 기간에 걸쳐 30명이 넘는 기술자들이 총동원 되었으며 특수제질로 조각된 부품 5,900개의 구성요소들이 관절을 잇는 손목과 손가락으로 활용하기 위해 특수 제작되었다. 하이드의 안면 분장과 보형물을 착용하는데만도 7시간이 넘게 소요되었으며 개별적으로 뚫어서 머리카락을 박은 헤드커버는 오직 한번만 착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개당 5천불이 소요된 특수분장의 결정체이다.



(총 20명 참여)
ninetwob
영웅 캐릭터들의 향연     
2010-05-28 15:30
kisemo
기대     
2010-02-14 13:32
iamjo
잰틀맨     
2009-11-27 22:11
kwyok11
텔레비젼에 나왔는데 볼만해요~~     
2009-02-08 07:51
joynwe
배우 이름 값은 좀 있는데...     
2008-09-29 00:46
joe1017
기대보단 조금 실망이다     
2008-08-26 02:42
aesirin
완전 실망스러웠던 영화     
2008-05-12 14:31
mj8826
종합 캐릭터 영화...     
2008-05-06 09:31
wizardzean
좋은 영화네요     
2008-02-15 23:45
codger
색다른 시도는 좋았음     
2008-0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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