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벤자민 프로젝트(2002, All About the Benjamins)
제작사 : New Line Cinema, Cube Vision / 배급사 : 동미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동미 엔터테인먼트 /

벤자민 프로젝트 예고편

[벤자민 프로젝트] <햇귀> 즐겁게~유후~ hatguy 03.04.08
벤자민을 보고나서 yys1203 03.04.07
재밌습니다. ★★★☆  syj6718 10.07.25
돈에 울고 돈에 웃다 ★★☆  taesagi 08.05.09
그냥 뭐 그럭저럭 ★☆  joynwe 07.08.20



[나쁜 녀석들]을 능가하는 최강의 코믹 액션이 시작된다!!
[반지의 제왕]의 뉴라인 시네마가 전하는 2003년 최고의 프로젝트!

[벤자민 프로젝트]는 [반지의 제왕]의 뉴라인 시네마와 힙합 뮤지션이자 영화 제작자,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아이스 큐브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코믹 액션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인 사립탐정 버쿰 잭슨은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버쿰에게 항상 쫓기는 별 볼일 없는 3류 사기꾼 레지 라이트는 언제나 쉴새없이 떠들며 뒷골목을 누빈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아이스 큐브와 마이크 엡스 콤비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나쁜 녀석들]에서 윌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보여준 환상적인 콤비에 버금가는 짜릿하고 통쾌한 코믹 액션을 펼친다. 시원하게 펼쳐진 마이애미의 해변가와 도시를 배경으로 한 탐정과 범인의 잃어버린 복권 찾기 프로젝트인 [벤자민 프로젝트]는 실제로 미국 개봉당시 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3위의 기록을 올리기도 하였다. 2001년과 2002년 [반지의 제왕]으로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했던 뉴라인 시네마가 최강의 액션과 최고의 코믹을 대표하는 콤비를 내세워 2003년 극장가에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감 넘치는 화면과 세련된 영상!
헐리우드의 베테랑 제작진이 창조해낸 통쾌하고 시원한 프로젝트!

[벤자민 프로젝트]엔 영화 전체에 걸쳐 대규모의 액션장면이 등장한다. 도시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씬과 바주카포로 대형 트럭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초대형 폭파장면, 그리고 시속 200km의 초고속 보트 위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격투씬 등의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장면들은 [벤자민 프로젝트] 최고의 매력 중 하나다. 이러한 시원하고 통쾌한 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CF와 뮤직 비디오 연출로 인정 받은 바 있는 젊은 감각의 감독 케빈 브레이와 할리우드의 베테랑 촬영감독 글렌 맥퍼슨 콤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감독 케빈 브레이는 휘트니 휴스턴과 제니퍼 로페즈, 엔씽크 등 미국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이미 감각적인 연출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촬영을 맡은 글렌 맥퍼슨은 스티븐 시걸의 [엑시트 운즈]와 이연결의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의 작품에서 역동적이고 화면을 담아낸 바 있다. 그외 [금발이 너무해], [스위트 알라바마]에서 의상을 맡았던 소피 드 라코프 카보넬이 참여해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선보이며, [스내치]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의 음악을 맡았던 존 머피가 영화 전체에 걸쳐 시원하고 경쾌한 음악을 들려준다.

헐리우드를 강타한 두 사내의 완벽한 프로젝트!!
최고의 액션배우에서 제작자로 변신한 아이스 큐브, 스탠딩 코미디의 왕자 마이크 엡스와 찰리 채플린의 손녀 카르멘 채플린을 만나다!

힙합 뮤지션이자 액션 배우인 아이스 큐브는 [벤자민 프로젝트]를 직접 제작하였다. 그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더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신인 배우들과의 작업을 고집하였다. 자신이 세운 큐브 비젼 프로덕션의 네번째 작품이기도 한 [벤자민 프로젝트]에서, 그는 캐스팅에 대한 신념을 관철했다. 영화에서 얼뜨기 3류 사기꾼으로 등장해 아이스 큐브와 콤비를 이루는 마이크 엡스는 바로 그런 고집에서 나온 것. 미국의 스탠딩 코미디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이크 엡스는 이미 [넥스트 프라이데이]와 [프라이데이 애프터 넥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스 큐브의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벤자민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 번 엄격한 오디션을 거쳤으며,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로 아이스 큐브와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이크 엡스는 [벤자민 프로젝트]를 통해 에디 머피와 윌 스미스, 그리고 크리스 터커로 이어지는 흑인 코믹 액션 배우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영화속에서 냉혹한 보석갱단의 여자 킬러 우슐라로 등장하여 주목을 받은 찰리 채플린의 손녀, 카르멘 채플린 역시 아이스 큐브가 선택한 새로운 얼굴이었다.

Production Note

영화 촬영을 위한 최고의 도시 마이애미에서 모든 촬영 진행

감독 케빈 브레이는 냉혹무비한 보석갱단의 보스 윌리엄슨의 이미지와 거칠고 투박한 현상금 사냥꾼 버쿰의 이미지를 대비시킬만한 장소를 원했으며, 이에 영화의 공동 제작자인 매트 알바레즈는 감독이 원하는 최고의 도시를 추천하였다. 그것은 바로 눈부신 해변과 도시가 어우러진 미국 최고의 휴양도시 마이애미. 이전에 뮤직비디오와 CF를 찍으면서 마이애미에서 작업을 해본 케빈 브레이 감독은 매트 알바레즈의 제안을 혼쾌히 받아들인다. 사치스러움과 평범함, 세련됨과 투박함으로 상징되는 윌리엄슨과 버쿰의 갈등을 담아내기에 마이애미는 손색이 없는 도시였던 것이다. 결국 영화의 모든 장면은 마이애미의 노스비치와 사우스 비치를 오가며 촬영되었고, 촬영이 종료된 후 제작자 아이스 큐브와 감독 케빈 브레이 그리고 촬영 장소로 마이애미를 추천했던 매트 알바레즈는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감독 케빈 브레이는 "마이애미는 영상을 담아내는 데 있어 미국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곳 모두가 우리의 영화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세트와 같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촬영장의 못말리는 훼방꾼 마이크 엡스, 그가 있어 촬영이 즐겁다.

[벤자민 프로젝트]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촬영장에는 항상 못 말리는 훼방꾼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영화속 인물 레지 라이트, 즉 마이크 엡스였다. 정통 스탠드 업 출신 답게 그는 촬영기간 내내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을 웃게 했다. 쉴새없이 지껄이고 또 지껄여대는 그만의 코미디가 영화 바깥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한 것이다.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쉴새 없이 미친 듯이 떠들어 대는 그의 유머 때문에 스탭들이 웃느라고 촬영이 중단되는 일까지 있었다고 감독 케빈 브레이와 아이스 큐브는 뒤늦게 밝히기도 하였다. 냉혹하고 잔인한 여자 갱 우슐라 역을 맡은 카르멘 채플린은 "마이크는 재미있고, 익살맞은 최고의 코미디 배우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촬영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끊임없이 웃음을 제공하는 마이크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가 촬영장을 잠시 비웠을 때에만 진지한 연기를 위해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영화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쯤이야!!
스턴트맨 없이 온 몸으로 액션씬을 연기한 아이스 큐브와 토미 플래너건

[벤자민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액션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등장하는 초고속 보트에서 펼치는 버쿰과 윌리엄슨의 격투 장면이다. 빠른 속도의 교차편집을 통해 보여지는 두 배우의 온몸을 던지는 액션씬은 감독 케빈브레이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그러나 이 장면이 영화에서 최고의 액션 장면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윌리엄슨 역의 토미 플래너건과 버쿰역의 아이스 큐브가 스턴트맨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연기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속 200km에 육박하는 초고속 보트에서 거친 액션씬을 연기하였으며, 거칠고 리얼한 액션 장면들 덕분에 온몸에 타박상을 입기도 하였다. 실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숨을 죽이고 두사람의 연기를 지켜보던 스텦들은 감독의 컷 소리와 동시에 박수를 터트리기도 하였다. 자칫 대형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도 있었던 보트위의 액션씬은 토미 플래너건과 아이스 큐브의 온몸을 던진 연기 덕분에 단 3회 촬영으로 완벽하게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총 4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5 13:36
joynwe
그럭저럭...     
2008-02-18 09:28
kgbagency
그냥 볼만은 한데 영 아니다ㅎㅎ     
2007-05-22 21:59
js7keien
복권의 광풍에 빠져보고 싶다면...     
2006-08-31 18:48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