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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1980, Fame)
제작사 : MGM /

[뉴스종합] 2013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작은 <카이로의 붉은 장미> 13.01.07
젊음의 열정과 고뇌.... ★★★☆  ldk209 09.10.04
꿈(Fame)에서 깨어나듯 끝나버리는 마지막 장면..d^^b ★★★★☆  cyberchan 09.06.29
교훈적인 영화 너무 옳다 ★☆  director86 08.05.06



꿈의 무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청춘 이야기!

공연 예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예술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드라마 [페임]은 실제 뉴욕에 위치한 피오레요 라 구아르디아 고등학교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이 학교는 42번지의 줄리어드 음대와 반나체 댄스가 벌어지는 클럽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성공과 좌절의 절묘한 균형을 넘나들며, 브로드웨이의 화려함이 끊임없이 이들을 자극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벽]과 [에비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등으로 잘 알려진 알란 파커 감독은 1980년대 뉴욕 브룩클린을 무대로 흥미진진한 음악과 드라마를 조화시키며, 꿈과 패기에 찬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페임]은 스타로의 성공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의 고통과 수모의 본질, 이기심으로 발전하는 집착을 잘 포착한 알란 파커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 글러브 베스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알란 파커 감독은 1978년 시나리오를 넘겨받고 1979년 여름 뉴욕에서 이 영화를 제작하였다. 당시 [페임]의 시나리오 제목은 [Hot Lunch]였는데, 그는 영화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예술 고등학교를 탐방하고 다니며 학생들의 인터뷰와 함께 학교의 분위기를 익혔다.

도리스 역을 맡은 모린 티피와 리로이 역을 맡은 진 안소니 레이 그리고 브루노역을 맡은 리 커레리 등에 따르면 영화의 오디션과 영화 속 오디션의 장면은 많이 닮았으며, 감독은 오디션에서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아니라 캐릭터의 분위기를 얼마나 조화 있게 그려내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중요시하였다고 한다.



(총 2명 참여)
ldk209
아이린 카라의 페임... 그 노래 한 곡 만으로도...     
2009-10-04 19:55
codger
신나는군     
2007-04-25 00: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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