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워킹톨(2004, Walking Tall)
제작사 : Hyde Park Entertainment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워킹톨 sunjjangill 10.08.30
영화 속 시원하고 좋다! joynwe 07.06.22
시원한 액션으로 다져진 경찰영화 ★★★☆  sunjjangill 10.08.28
깔끔한 액션 이거 실화라고 하는데... ★★★☆  w1456 10.04.06
그냥 '더 락' 스러운 영화 속시원하다 ㅋㅋㅋ ★★★☆  chorok57 09.04.15



출연작마다 전미 흥행 1위를 장악한 ‘더 락’의 새로운 도전!

<워킹 톨>은 한 남자가 부패에 맞서고, 그를 통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제작진들은 리메이크라는 생각을 버리고 오리지널 영화의 현대판을 창조한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외로운 남자라는 원작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그가 사용하는 무기도 큰 각목에서 파괴적인 곤봉으로 바꿔 적용했다.
하지만, 누가 과연 가로, 세로 4X4에 이르는 큰 곤봉을 쉽게 휘두를 수 있으며, 또한 복잡한 주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크리스 본 역에 상냥한 성격을 가진 남자로 알려진 더 락을 캐스팅 했다. 더 락은 1974년 제작된 오리지널 <워킹 톨>과 주인공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었다. 불의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그를 스크린으로 이끌었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The Rock은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대항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영화가 만들어지기 아주 알맞은 시점이었다. 그것은 내가 출연하는데 가장 완벽한 시간이었고 나는 또한 버포드 푸셔의 역할을 맡기를 원하였다.”라고 더 락은 말한다.


현재의 감각을 바탕으로 원작의 독창성을 업그레이드하다!

감독은 <워킹 톨> 시리즈의 팬인 케빈 브래이가 낙점 되었다. 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아이스 큐브와 에바 멘데스가 주연을 맡은 <벤자민 프로젝트>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세를 누렸다. 그는 “나이,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워킹 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인공인 보안관 푸셔와 그가 휘두르던 각목을 기억하고, 그 영화가 얼마나 사실적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주인공인 퓨서의 무기를 각목 대신 알루미늄 야구 배트처럼 현대화된 무기로 대체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나무와 함께 자랐고, 어린 시절 숲 속에서 놀았을 캐릭터에게는 각목보다 어울리는 아이템은 없다고 판단했다. 영화 속에서 크리스 본은 트럭 뒤에 버려진 각목에 가죽 손잡이를 부착시켜 둥근 클럽의 무기를 만든다. 소품 담당자는 더 록을 위해서 다양한 목재 무기를 만들었다. 숲은 <워킹 톨>의 전설을 재해석 하는 새로운 캐릭터. 이애 따라 브래이 감독은 산이 많은 지형의 밴쿠버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했다.


격렬하고 원초적인 파워,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 액션의 진수!

제작진은 더 락이 주연을 맡자 새로운 액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특수효과와 와이어에 의존한 화려한 액션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강렬하고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격투 장면을 많이 보여주기로 했다. 케빈 브래이 감독과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프 해버스태드, 마이크 크레스테조는 더 락이 레슬링 링에서 사용한 기술뿐 아니라 관객들이 크리스 본의 곤경과 동일시할 수 있는 원초적이며 믿을만한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최신 기술로 액션 씬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와이어와 특수효과는 공중을 날게 하며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한다. 우리는 격투 장면에서 격렬하고 잔인하고 사실적으로 보이려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는 모두가 기억하는 70년대 영화의 격투 장면을 기본으로 했다. 핵심적인 격투 장면에서 원초적인 싸움 방식의 액션을 원하는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제작자 폴 스치프는 말한다.
  
리얼리티는 이 영화의 핵심이다. " 나는 관객들이 만화 같은 공상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연출하는 장면들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속임수가 아닌 진짜 사람이 연기를 하는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 2>에서 액션 장면을 연출한 하버스타드는 말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크리스와 재이 해밀톤의 격투 장면을 구성하면서 더 락의 압도적인 신체와 파워에 맞설 상대 배우의 캐스팅도 중요했다. 놀랍게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경찰 역할과 TV 시리즈 에서 말쑥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로 알려진 닐 맥도노가 선택되었다. 닐의 환상적인 체격을 지녔고, 시라큐스 대학교 야구 팀의 스타급 투수였다. 감독 브래이는 맥도노의 이러한 점에서 더 록을 제압하는 적대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액션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발견한 것이다.



(총 10명 참여)
kooshu
궁금해요     
2009-11-28 01:05
bjmaximus
더 락,액션 배우로 좀 클 줄 알았더만 아니네.     
2008-10-13 08:18
wizardzean
단순한 영화네요     
2008-02-20 12:55
qsay11tem
액션이 좋네여     
2007-09-21 08:53
kgbagency
단순한 스토리...액션은 볼만했다     
2007-05-04 12:23
dreamcinema
총기난사에도 끄덕없는 우리의 주인공     
2007-04-30 12:31
codger
킬링타임용     
2007-04-25 22:33
szin68
그냥 그런...     
2007-04-24 21:56
bjmaximus
내용도 평이하고 액션도 너무 시시한 80여분의 짧은 시간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2006-10-01 07:08
js7keien
열혈남아의 진부한 정의 구현 이야기     
2006-09-28 13:3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