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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리프스(1986, Night Of The Creeps)


당시엔 무지막지했던 SF호러 ★★★★☆  w1456 20.08.06
80년대 <청춘호러>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수있는, 오래된 개념의 B급 좀비영화.... ★★★☆  kysom 13.01.08
벌레에 대한 혐오감이용. 싸구려 SF호러. ★☆  pontain 08.02.06



호러 장르와 코미디 장르, 그리고 SF 효과까지 멋지게 섞어 놓은 재기 발랄한 코믹 호러 영화다. 연출을 맡은 프레드 데커의 감독 데뷔작인데 영화를 보면 그의 재치와 감각이 절대 시시한 것이 아니란걸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 이후 단 5편의 영화만 연출하여 B급 호러 영화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나이트 크리프스>의 전반부는 50년대 싸구려 흑백 영화 풍으로 우물쭈물하는데 이것도 감독의 의도된 연출이고,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크리프에 감염되어 죽자마자 살아나는 시체(좀비)들이 캠퍼스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장면에서는 무서우면서도 우스운 이중적인 재미가 물씬 풍겨 난다. <플라이>의 감독 크로넨버그, <터미네이터>의 감독 카메론, <13일의 금요일>의 감독 마이너 등 유명 공포 영화 감독들의 이름을 딴 배역들의 이름이 발견하면 한층 더 재미를 느낄수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끼치는 특수 효과와 유머 풍부한 대사로 얼굴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번갈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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