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을 풀듯 흥미진진한 범죄 스릴러 [유주얼 서스펙트]. '유주얼 서스펙트'란 사건 발생시 용의선상에 오르는 1차 용의자들을 일컫는 경찰 용어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27살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자신과 다른 세대의 노련한 배우들을 이끌고 마치 퍼즐을 맞추듯 섬세하게 이야기를 배치한다. 백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이며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총 52명 참여)
js7keien
반전영화의 아버지
2006-08-19
23:47
laketahoe
내가 본 영화중 최악의 영화!! 화면으로 카이저 소제??(10년이나 되었지만 기억나는 이름) 를 다 보여주고 ... 뻥이라 하니... 그 당시 나온 12몽키즈가 훨씬 수작이다!!
2006-05-30
02:22
kyxx
이 영화가 반전이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보면서 계속 '얘가 젤 아닌것 같으니 얘가 범인일거다'식으로 생각하면 이 영화 재미없습니다. 95년에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땐 반전이라는 기법은 매우 생소한 장치였죠.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결말을 대했을 때의 그 컬쳐쇼크란 ㅎㅎ
2006-05-03
19:22
lings00
믿에 세명 뭡니까!! 스포일러짓이나 하고 자기들 봤다고 아무렇지 않게 써대는 무개념 정말 자제 바랍니다.
2006-03-31
13:13
jdh201
난 결말을 알고있지만..최소한 스포일러짓은 안합니다. 여기 영화 한 본 분들도 많을텐데 좀 자제해주시죠?
2006-03-19
19:28
ahnj7
이게 그유명한 최고의 반전을 가지고있다고해서 봤는데 쏘우보다 별로인거같던데요.. 쏘우만든사람이 이거보고 영감을 얻었다해서 전처음 화상당한사람이 범인1순위 그리고 절름발이 아저씨를 2순위로 생각하면서 봤는데 2순위에 딱맞혀 들어갔네요.. 진짜심한반전은 화상당한사람이 범인이어야하는데 ㅋㅋ
2006-02-17
14:05
jhs157
난 이유는 모르겠지만 케빈스페이시가 카이저소제인거 예상은 오더라구요!! 왜나하면 어설플 다리연기가 왠지 이사람 절름발이를 어설프게 하는것 같던데.ㅋㅋ 키튼이라고 밝혀지는 순간 아 내가 틀렸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스페이시로 가더군요...ㅎㅎ
2005-12-02
16:24
narakusama
내생애 최고의 영화 !! 처음에는 반전에 놀라서 재미있고.. 두번볼때는 스페이시의 거짓말을 보는재미가 솔솔하고.. 세번째볼때는 스페이시와 델토로에 빠지게 만들었던... 영화 !!
챌린저스
여행자의 필요
범죄도시4
파묘
댓글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