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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2005, Wallace & Gromit Movie : The Curse of the Wererabbit)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g2005.co.kr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예고편

[카툰]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05.11.10
[뉴스종합] 각국 음식과 함께하는 '월래스 글로밋' 이색 비주얼! 05.11.07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영화 sunjjangill 10.08.14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4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정성으로 만든 클레이 애니메이션.. ★★★☆  bluecjun 13.01.13
이 만화보면 크레커에 치즈발라먹고싶어 ★★★★★  rnldyal1 10.07.26
이 둘의 매력은 계속된다 ★★★★  ninetwob 10.02.03



전세계인들이 사랑한 최강 콤비 '월래스와 그로밋'
반짝이는 아이디어, 더욱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 9년만의 화려한 외출!
월래스와 그로밋 첫 장편 애니메이션 탄생!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2회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커다란 관심을 모았던 <월래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3개의 단편 모음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발명을 즐기는 독신남 ‘월래스’와 그를 충직하게 따르는 영리하고 말이 없는 개 ‘그로밋’의 유쾌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친숙하게만 느꼈던 소재 ‘점토 인형’을 가지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와 정감 어린 캐릭터의 탄생을 증명해 보인 <월래스와 그로밋>. 1989년 첫 단편 <월래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을 선보인 후, 어느 영화배우도 표현 못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두 주인공에 대한 인기는 날로 높아져, 각종 영화제 수상 및 세계적으로 수 많은 팬 층을 거느리며 최고의 ‘콤비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1편이 선보인 후, 9년 만에 다시 탄생한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무조건 저지르고 보는 행동파 ‘월래스’와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신중히 고려하는 사색파 ‘그로밋’의 콤비 플레이는 더욱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제작 기간만 5년, 85분 첫 장편으로 탄생한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더욱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러워진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진보된 기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롭고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또 한번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렉> 드림웍스의 상상력과 <치킨런> 아드만의 기술력이 만났다!
최강 콤비가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 클레이 애니메이션

막대한 인력과 오랜 제작기간이 소요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장편으로 제작되기 위해선 기술력 외에도, 장편의 스토리를 구성할 기획력과 거대 자본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애니메이션의 절대강자 드림웍스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와 처음 손을 잡고 만든 장편 클레이 애니메이션 <치킨런>. 두 거대 영화사의 첫 합작품은 아드만 스튜디오 작품의 열성팬이자 프로덕션 과정의 장인정신에 감명받은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로 탄생할 수 있었다. 날고 싶어하는 닭들의 유쾌하고도 기발한 모험담을 그린 <치킨런>은 드림웍스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드만 스튜디오의 제작 노하우가 합쳐진 최고의 애니메이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드림웍스와 아드만이 협력한 두 번째 작품. 드림웍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아드만 스튜디오는 5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또 한편의 걸작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였던 <치킨런>에 비해, 기존의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월래스와 그로밋’의 경우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첨가하는 작업은 더 큰 창의력과 정교함을 요하는 작업이었다.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거대토끼 출현’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 및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무장한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어떤 언어로 번역되어도 그대로 살아나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기존의 팬들 뿐 아니라 전세계 보다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맞춘 캐스팅의 위력! 영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만났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피터 살리스, 헬레나 본 햄 카터, 랄프 파인즈

다른 어떤 애니메이션 보다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월래스와 그로밋’ 시리즈. 2편을 제작하기로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화두로 떠오른 것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연기할 배우들이었다. 20년 넘게 ‘월래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온 영국의 베테랑 배우 피터 살리스. 닉 파크 감독은 ‘피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호기심 가득하고 활기찬 목소리의 월래스를 연기할 줄 아는 최고의 재능을 갖춘 배우이다’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월래스가 좋아하는 우아한 귀족 여성 ‘레이디 토팅톤’역은 <전망 좋은 방><햄릿><빅 피쉬> 등에서 열연한 영국이 사랑하는 배우 헬레나 본 햄 카터가 맡았다. 목소리 연기하기 전, 자신의 클레이 캐릭터 인형을 먼저 확인한 헬레나는 곧바로 배역에 대한 영감을 얻고, 우아하지만 약간은 엉뚱한 면을 지닌 ‘레이디 토팅톤’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월래스’와 ‘레이디 토팅톤’의 사이를 매번 방해하는 비열한 악당 ‘빅터’역은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랄프 파인즈가 담당했다. 그는 <쉰들러 리스트><잉글리쉬 페이션트> 등에서 선보인 지적이고 멋진 남자의 모습을 완전히 탈피하고 불량배마냥 비열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빅터’로 분해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배우들이 말할 때 음성과 입모양, 표정 등을 오랫동안 관찰해 영화 속 캐릭터에 반영했다. 캐릭터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함이 더해져 관객들은 배우들을 꼭 닮은 그들의 다이나믹한 표정에 감탄을 자아내게 될 것이다.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매력 탐구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특별히 조제된 부드러운 점토를 사용해 인형을 제작, 사람이 직접 점토 인형에게 미세한 움직임을 조정하며 한 번의 동작을 취할때마다 각각 한 프레임씩 찍어나가는 촬영 기법. 1초의 촬영분을 완성시키기 위해 24번의 움직임을 반복해야 하는 고도의 노력과 장인정신이 필요한 작업이다. 평균적으로 한 명의 애니메이터가 보통 1주일에 5초 분량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85분의 장편 영화로 완성하기까지 작업 기간만 5년, 총 30명의 수석담당 애니메이터들이 동원되었다.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를 제작한 아드만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로서 이 분야의 독특한 기술력을 발전시켜온 선두주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월래스와 그로밋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통해 아이러니한 유머와 재치, 인간 사회에 대한 비판을 교묘하게 담아왔다. 특히,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에서는 일상 속 공감 어린 유머를 더욱 다양하게 표현하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아드만 스튜디오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간과 가장 흡사한 표정을 그려내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Bonus Mini Movie: <마다가스카 펭귄들의 크리스마스 미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상영에 앞서 공개되는 단편!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펭귄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 탄생
놓쳐서는 안 될 10분! 전세계 관객들을 위한 보너스 미니 무비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다가스카>의 펭귄 특공대
그들이 돌아온다!

2005년 여름, 세계적으로 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큰 흥행성적을 거둔 애니메이션 대작 <마다가스카>. 이 영화에서 관객들은 뉴요커 4인방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외에도, 또 다른 동물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된다. 바로 어디선가 나타나 눈 깜짝할 사이에 일사천리로 일을 해결하는 펭귄 4총사가 그들. 이들은 영화 개봉 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펭귄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는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마저 이끌어낸다.
감초 역할에 아쉬움을 느끼는 많은 관객들을 위해, 펭귄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가 탄생한다. <마다가스카>에서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가는 엔딩으로 끝을 맺은 그들, 과연 펭귄들의 그 후는 어떻게 됐을까? 재미있는 상상력과 유쾌한 웃음이 더해진 <마다가스카 펭귄들의 크리스마스 미션>은 2005년 가을,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와 함께 상영되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작과 주조연이 바뀐 채, 까메오로 잠깐 등장하는 <마다가스카>의 4인방(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티, 기린 멜먼, 하마 글로리아)의 등장을 찾아서 보는 일도 매우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Synopsis
<마다가스카>에서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와 안락한 생활을 누리던 펭귄 4총사 일당.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막내 ‘프라이빗’만 홀로 쓸쓸히 지내는 북극곰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한다. 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곰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프라이빗’. 하지만 너무나 ‘인형 같은 외모’의 그는 실제 펭귄이 아닌 인형으로 오해 받고 괴팍한 할머니의 손에 팔려간다. 특공대 태세를 다시 갖추고 막내를 찾아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펭귄 일당. 과연 이들은 한낮 장난감 취급을 당하며 학대 받고 있는 막내 ‘프라이빗’을 구하고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총 13명 참여)
js7keien
월레스의 뒷처리 전담반, 그로밋?
전편에 이어 확실한 재미를 선사한다     
2006-08-23 10:26
dadle
그로밋같은 똑똑한 강아지 한 마리 있었으면.ㅎ     
2005-12-23 04:38
chaeryn
솔직히 그로밋 같은 충실한 부하가 있다면 삶은 재미있겠지?     
2005-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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