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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2007, Death Defying Acts)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 예고편

[뉴스종합] 캐서린 제타 존스, 키아누 리브스 첫 한국 내한! 08.03.10
시얼샤 로넌.. pontain 10.02.19
금세기 최고의 마술사는 어디로? woomai 08.05.19
감동을 주는 영화 ★★★  shgongjoo 10.02.19
좀 난해한 영화. ★★★  ekduds92 09.07.28
작품성이 높다 ★★★☆  nada356 09.07.11



<프레스티지>보다 강한 마술,
<일루셔니스트>보다 독한 사랑..
당신의 심장을 사로잡을 서스펜스 로맨스!!


최고의 마술사 자리를 놓고 그칠 줄 모르는 음모와 경쟁을 벌였던 마술사들의 이야기 <프레스티지>, 죽은 이의 영혼을 부르는 최고의 환영술사의 환상적인 마술세계와 사랑을 얻기 위한 일생일대의 마술을 그린 <일루셔니스트>에 이어, 죽음에 도전하는 세기의 마술사와 세상을 속이는 매혹적인 심령술사의 속고 속이는 사랑을 그린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이 찾아온다. 특히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끊임없는 체력 단련과 훈련을 통해서만 경지에 이를 수 있어 최고의 마술로 일컬어지는 ‘탈출 마술’을 소재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마술을 선보일 영화이다. 특히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의 주인공 해리 후디니는 실제 ‘탈출 마술의 개척자’로 영화 <프레스티지>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영화는 보다 실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마술 세계를 그려내며 그 어떤 마술 영화 보다도 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매력적인 마술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또한 죽음을 넘나드는 탈출마술 세계를 통해 느껴지는 극도의 긴장감과 최고의 마술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심령술사와의 운명처럼 이끌리는 강렬한 사랑과 그로 인한 주인공들의 갈등을 통해 영화 속 팽팽한 스릴을 제공하며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여줄 것이다.

마술계의 한 획을 그은 최초의 ‘강물 탈출 마술쇼’ 재현
세상을 놀라게 한 신기의 탈출 마술쇼가 시작된다 !!


물 속의 한 남자가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점점 가라 앉고 있는 가운데, 바깥에서는 수백명의 인파가 모여 강물의 한 곳만을 주시하고 있다. 물 속 남자가 혹시 죽은 것은 아닐까? 군중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여기 저기서 밧줄을 끌어 올리라며 소리 치는 그때, 기적처럼 나타나는 남자. “해리 후디니”. 이 장면은 영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의 오프닝 시퀀스이자 1901년 세계 최초로 ‘강물 탈출 마술’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던 해리 후디니의 쇼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장면이기도 하다. 해리 후디니는 관객들 조차 숨 졸이게 만들 만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중국식 감옥이라 불리는 철제 수조 속에 수갑을 차고 거꾸로 매달린 채 탈출을 시도하는 것 또한 후디니의 주요 마술 중 하나였는데, 영화 속에도 등장하는 이 ‘수중 탈출 마술’을 촬영하기 위해 주인공 해리 후디니 역을 맡은 가이 피어스는 촬영 전부터 물 속에서 숨을 참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습했다. 결국 그는 2분이 넘는 시간동안 물 속에서 견뎌내며 대역없이 이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영화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마치 실제 마술 쇼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신기의 탈출 마술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일 것이다.

마술 역사 속 가장 매력적인 인물과 드라마틱한 상상력의 결합!!
픽션으로 재구성 된 세기의 마술사의 강렬한 로맨스 !!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속 주인공 해리 후디니는 수중 탈출 마술 뿐만 아니라 ‘벽 뚫고 걸어가기’ ‘6피트 깊이 무덤 탈출’ 등을 선보이며 마술 역사 속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은 마술사인 동시에 쇼맨십이 강한 슈퍼스타였으며 그 어떤 영화 속 주인공 보다도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에서 만나게 되는 ‘해리 후디니’는 1920년대 마술계를 뒤흔든 영향력 있는 최고의 마술사였다는 사실 외에 영화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들은 시나리오 작가들의 상상력이 새롭게 만들어낸 것들이다.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의 작가 토니 그리소니와 브라이언 워드는 후디니의 인생이 화려해서가 아니라 신비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뜬금없이 심령술을 실험하겠다고 하면서도 보다 과학적인 마술 공연을 계속하는가 하면, 끊임없이 점점 더 위험한 마술들을 개발해 죽음에 맞서는 등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들이 많은 인물이었다는 것. 또한 일각에서는 그가 일차대전 동안 런던 경찰청의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해 그가 사망한지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후디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부추겼다고 한다.
그리하여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해리 후디니가 세계 투어 중에 만나게 된 신비로운 심령술사와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새로운 설정을 통해, 해리 후디니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강인한 모습 이면에 감춰진 외로움과 고뇌 등을 그려냄과 동시에 마술보다 더 강렬했던 사랑에 대한 드라마틱한 구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가슴에 진한 로맨스의 여운을 안겨 줄 것이다.

전 세계 최초, 죽음보다 강하고, 마술보다 화려한 로맨스를 만난다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 3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


지난 2007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평단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원제: Death Defying Acts)가 4월 미국 개봉보다 앞서 한국 팬들에게 공개된다. <LA 컨피덴셜>, <메멘토>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가이 피어스가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로 분해 그의 강력한 마술세계와 마술보다 화려했던 로맨스를 그려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이 피어스는 <팩토리 걸>에서 앤디 워홀 역을 맡은데 이어 다시 실존 인물 역할을 맡아, 죽음도 불사했던 강인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의 모습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한편 가이 피어스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캐서린 제타 존스는 거짓말과 속임수로 ‘후디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심령술사 메리 맥가비 역을 맡아 기존 영화들에서 보여지던 캐릭터와 달리 적극적이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 두 명의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와 함께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의 매력적인 마술세계와 서스팬스와 로맨스가 조화를 이룬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연출해 낸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은 <작은 아씨들>, <오스카와 루신다>등을 통해 세밀하고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역사 속 화려한 인물 ‘해리 후디니’를 스크린에 부활시켜 단순히 그의 일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죽음보다 더 강력했던 마술 세계, 마술 보다 더 화려했던 사랑을 정교한 이야기와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전세계 최초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마술보다 강렬한 로맨스의 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100년 세월을 넘어 스크린에 부활한 해리 후디니!!
가이 피어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캐릭터 변신기


<팩토리 걸>에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을 연기했던 가이 피어스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에 합류하며 또 다시 실존인물을 연기해야만 했다. 그는 영화의 주인공 ‘해리 후디니’역으로 변신하기 위해 이전의 깡마른 몸을 불리려 곧장 체력 훈련에 들어갔다. 5개월간 트레이닝을 통해 ‘후디니’와 같은 단단한 근육의 다부진 몸매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극중 탈출 마술 장면을 소화해 내기 위해 그는 숨을 참는 연습을 하고 꺼꾸로 매달리는 연습도 했다. 7분간 숨을 참는 기록을 보유한 영국 챔피언과 함께 숨 참는 연습을 한 가이 피어스는 촬영을 할 때쯤에는 스턴트 맨보다도 더 능숙하게 숨을 참을 수 있게 되어 대역 없이 모든 물 속 촬영 장면들을 소화해 냈는데, 영화의 첫 항구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2분 여간 물 속에서 견디면 깊이 있는 표정 연기까지 해냈다. 또한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아파트 내에 철봉을 만들어 계속해서 거꾸로 매달리는 연습을 했던 그는 실제로 거꾸로 매달려서 자물쇠를 달아놓은 자켓에서 탈출을 성공해 촬영 현장의 스텝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일한 스텝들 모두 마치 후디니가 살아 돌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해줬다며 입을 모아 그의 열정과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벽하게 ‘해리 후디니’로의 변신에 성공한 가이 피어스. 100년의 세월을 넘어 스크린을 통해 위대한 마술사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 줄 것이다.

스크린을 통해 완벽히 재현된 1920년대 스코틀랜드
마술의 황금기, 세기의 마술사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에든버러로의 초대 !!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1920년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특히 영화 속 주요 무대인 에든버러는 예전 스콜틀랜드 왕국의 수도로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고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이다. 영화 속 세계 투어를 시작한 해리 후디니가 뉴욕, 시드니, 파리를 거쳐 에든버러에 공연을 오는 설정처럼 실제로도 마술의 황금시기였던 1900년대 초반 에든버러는 마술사들의 꿈의 무대이자 다양한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곳이었다.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과 미술 감독인 젬마 잭슨은 1920년대의 스코틀랜드의 분위기를 스크린에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런던 근교와 에든버러의 곳곳을 찾아 다니며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물색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상상력을 발휘해 그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해 내기 위한 많은 고심을 해야만 했다. 극중 에든버러에 입성,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는 장면은 실제 해리 후디니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당시의 에든버러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장면중의 하나였다. 전통적인 건물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RAF 할튼 호텔을 배경으로 도심 광장 앞 500여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동원해 실제 1926년 세기의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도착했을 당시, 도시 전체가 열광하고 들떠있었을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한편 극중 또 하나의 주요한 공연 무대인 맥타비쉬 극장 장면. 캐서린 제타 존스가 맡은 메리 맥가비가 딸 벤지와 함께 심령술 쇼를 하는 장소이다. 촬영이 이루어진 런던 외곽의 뮤직홀은 워낙 오랜된 장소이다 보니 낡고 초라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미술 감독에 말에 따르면 붉은색 커튼 하나만으로 180도 분위기가 달라질 만큼 놀랍도록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특히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 특유의 스크린이나 유리 등 반사가 되는 물체를 통해 배경의 분위기를 보다 감각적이고 신비롭게 만들어내는 연출력 덕분에 화려한 쇼비지니스의 무대로 180도 변신이 가능했다고. 그러나 영화 속 이 장면을 더욱 눈부시게 하는 것은 매혹의 심령술사로 변신한 캐서린 제타 존스의 관객을 유혹하는 섹시한 벨리 댄스 덕분. 그녀는 시나리오를 읽자 마자 뮤지컬<42번가>에서 2년간 댄서 역할로 출연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를 통해 만나는 마술과 춤 다양한 쇼비지니스와 문화가 번성했던 도시 에든버러.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1920년대 스코틀랜드로의 여행을 안내 받게 될 것이다.



(총 42명 참여)
yg76
제타존스때문에 보고싶다~     
2008-02-29 09:44
dalki3554
재밌어요.신선하고.실존했던인물을 배경으로 전개하는게 코믹하고도감동적..오랜만에 캐서린제타존스봐서 좋았어요.     
2008-02-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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