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Jones) | | | + 본명 (Full Name) : Catherine Jones | | + 생년월일 : 1969년 9월 25일 목요일 / 국적 : 영국 | | + 성별 : 여자 / 출생지 : 영국 웨일즈 스완시 | | | | | | |  |
 | 캐서린 제타 존스는 1969년 영국 웨일즈 태생으로 11살 때부터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수업을 쌓았다. 도발적이고 뇌쇄적인 외모, 타고난 몸매와 감출 수 없는 지성미로 세계를 사로잡은 세계의 연인 캐서린 제타 존스. 헐리우드로 건너온 후 CBS 미니시리즈 [타이타닉]의 주연으로 발탁되고 우연히 TV를 보던 스필버그에 의해 [마스크 오브 조로]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동양적인 신비로운 매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캐서린은 이후 [엔트랩먼트] [더 헌팅]에서 숀 코너리와 리암 니슨과 열연하면서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보하였다.
<오션스 트웰브>에 새롭게 합류해 자신의 매력을 백분 발휘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시카고>에 출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으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트래픽>의 시나리오를 읽을 당시 마이클 더글라스의 아이를 임신중이었던 캐서린은 자신의 역할인 헬레나를 임산부로 바꿔 줄 것을 부탁했고,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섹시한 매력의 미인이 아닌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게 된다.
톰 행크스와 함께한 <터미널>을 비롯, <오션스 트웰브>, <사랑의 레시피>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그녀는 극중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후 두 아이를 데리고 뉴욕으로 와서 당당하게 커리어 우먼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싱글맘 샌디 역을 맡았다. 배우인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영화 속에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 잘 나가는 스포츠 캐스터로, 25살 연하남과의 짜릿한 연애도 만능인 싱글맘의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소화해냈다. 처음으로 코미디에 도전하며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모습까지 한층 여유 있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캐서린 제타 존스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을 통해 할리우드 로맨틱 퀸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그녀는 <브로큰 시티>에서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고혹적인 매력의 시장 부인 역할을 소화하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Filmography
<락 오브 에이지>(2012),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2010),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2007), <사랑의 레시피>(2007) <오션스 트웰브>(2004) <터미널>(2004) <시카고>(2002) <트래픽>(2000) <앤트랩먼트>(1999) <마스크 오브 조로>(1998) 외 다수
수상경력
제 75회(2003)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_ <시카고>
제 56회(2003)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_ <시카고>
제 9회(2003) 미국 배우조합상 영화부분 여우조연상 수상 _ <시카고>
제 61회(2003) 골든글러브 여우조연상 뮤지컬/코메디 부분 수상 _ <시카고>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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