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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팟 보고 리플달면 푸짐한 경품이 펑펑!!
2005년 12월 10일 토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너를 처음 봤을 때 바다에서 막 나온 아이 같았어...”
“수호야.................사랑해!

아~~살아생전 저런 영롱아롱진 순수닭살멘트 한번 들어봤으면 소원이 없을 가시밭길 인생의 본 필자로서는, 참으로 열통 터지는 대사이지만서도 수채화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흘러가는 송혜교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나도 모르게 당 동영상에 홀딱 빠질 수밖에 없음이다.

순정파 고교생 수호(차태현)와 그를 짝사랑 하는 얼굴짱! 맘짱! 몸짱! 수은(송혜교)의 사랑을 그린 <파랑주의보> TV 스팟을 최초 공개함에 부쳐 본 필자 한 마디 거들어봤다. 여튼.......

짧지만 인상적인 오프닝 멘트로 시작해 보는 이의 감정을 오롯이 동화시키는 TV 스팟을 선보인 순정멜로 <파랑주의보>는 12월 22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TV 스팟 보고 리플달면 푸짐한 경품이 펑펑 쏟아집니다.

● 클루 팬던트_3명
● MORGAN 향수_3명
● 캠뉴욕 캐주얼 백_3명
●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케잌 교환권(5만원상당)_5명
● 송혜교 차태현 친필싸인 포스터_5명

● 기간: 12월 10일~22일
● 발표: 12월 2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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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s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솟구쳐오릅니다.
같이 손만 잡고 있어도, 마냥 좋기만 했구요
마주보기만 해도,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눈을 바라보면 어느새 얼굴이 붉어지는
그런 첫사랑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파랑주의보, 이 영화가 첫사랑의 느낌을 잘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2005-12-22 19:43
nyani5
첫사랑이란, 그런 것 아닌가-
말없이 힐끗 쳐다보고,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있고 싶고
마주보고 웃기만 해도 마냥 좋은. 수줍지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마져 설레이기만 한 것이다. 바다에서 막 나온
것 같은 맑기만한 첫사랑- 그 기적이 막 시작되는 것이다.   
2005-12-22 19:28
ms2000
첫사랑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2005-12-22 19:22
guriguri114
첫인상 : 크하~ 송혜교의 나레이션하며 마지막 사랑해~대사가 크리스마스에도 혼자보내는 저의 가슴에 심하게 울리네요ㅠㅠ 혜교야 나도 사랑해 ㅋㅋㅋ
-
감상 : 예고편을 보는내내 송혜교와 차태현씨가 정말로 순수한 고등학교시절로 돌아가서 정말로 행복해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상도 무지무지 이쁘고 어쩌면 원작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판으로 꾸며진 이 영화의 느낌은 어떨까 새삼 궁금해지기도하네요.
충무로에 이제 막 발을 디디 송혜교씨의 첫번째 영화가 저의 느낌상 초대박 날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요^^
정말로 정말로 순수했던 학창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이 영화.
왠지저두 그때로 돌아가 첫사랑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가슴 벅차고 설레이게만드는 기적같은 영화.
올 겨울 가슴시린 저에게도 잠시나마 훈훈하게 불타오를 감동을 줄 이 영화. 완전 추천합니다.   
2005-12-22 19:16
coachis
순수하고 명랑하고 행복한 파랑주의보...   
2005-12-22 19:12
ttkyung
서로가 애절하게 원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배려하고 존중하며 믿음으로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준다면 사랑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005-12-22 19:08
angi21c
아련한 기억...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   
2005-12-22 19:08
naya117
옆에 아무도 없는나는 가슴이 찢어지는듯 하네요..ㅜㅜ   
2005-12-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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