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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Jeon Yoon-Su)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1년 숏버스 기묘행
2015년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Summer Snow)
2008년 미인도 (Miindo)
2007년 식객
2005년 파랑주의보
2001년 베사메무쵸 (Kiss me Much)
1993년 굿바이 서울 신파
각 본
2007년 식객
2001년 베사메무쵸 (Kiss me Much)
1999년 쉬리 (Swiri)
각색
2008년 미인도 (Miindo)
2005년 파랑주의보
조감독
1999년 쉬리 (Swiri)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전윤수 감독은 <쉬리>의 조감독을 거쳐 2001년 <베사메무쵸>로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위기에 처한 중년 부부의 감정을 섬세한 영상과 과감한 연출력으로 스크린에 담아내 호평을 받은 <베사메무쵸>로 제 2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리메이크한 <파랑주의보>로 또 한번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했다.

이후 전윤수 감독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을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고, 화려하고 요란하지는 않지만 엄마가 차려 준 밥상처럼 가슴 깊숙이 남을 작은 울림을 전해주고 싶다며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윤수 감독은 <식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되는 본격 요리 영화인만큼 철저한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요리들을 직접 체크하고, 시나리오도 직접 집필하는 등 <식객>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미학적 연출이 돋보이는 전윤수 감독이 이번엔 색(色)에 도전한다. 그림을 위해 여자의 운명을 버려야 했던 조선 후기 천재화가 신윤복의 치명적 사랑을 담은 <미인도>에서 그 만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또 한번 스크린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기획단계부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전윤수감독은 섬세한 영상과 과감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200년의 역사를 거슬러온 천재화가의 예술혼과 불꽃같은 사랑을 담아냈다.

필모그래피
2007 <식객> 각본/연출
2005 <파랑주의보> 각색/ 연출
2001 <베사메무쵸> 각색/ 연출
1998 <쉬리> 각색/ 조연출
1996 <은행나무침대> 조연출

수상경력
제3회 신영 영상예술제 우수상 수상.(굿바이 서울 신파)
제10회 한국창작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각본상 수상


7.33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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