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발을 찾아오는 장면!!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빌딩을 건너 목표건물에 안착 하지만 건물지붕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경호원들을 해치우고 지붕이 끝나는 지점에서 딱 멈추는데 심장이 멈출거 같았죠^^물론 영화 전개상 절대 떨어질일 없었겠지만요^^ 또 토끼발을 찾아서 나오는 과정에서 옥상까지 올라갈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건물 중간에서 뛰어내려서는 기류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동안도 손에 땀이 났죠^^스릴만점!!

이단이 악당으로 변장하는 신에서
악당의 얼굴을 찍은 토대로 컴퓨터로 가면을 신속하게
만드는 장면.

다리위에서 자동차가 폭파하는 장면과 상하이고층건물 침투장면이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미션임파셔블1,2에 이어 이작품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강력추천하는 장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리위에서의 액션씬...스펙타클한 액션씬으로 살짝 울렁증이 생길정도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폭탄에 정신이 쏙 빠질정도였죠.
머든지 잘하는 이단 헌트...'말도 안돼~'하는 분도 있었지만 뭐 어떻습니까. 재미있으면 그만이지ㅎㅎ
배신자가 밝혀지는 장면도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역시 배신자는 항상 예상밖의 인물~) 그리고 줄리아를 향해 무지하게 달리는 이단의 모습도 너무나 절박해보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인물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씨...어떤 상황에서든 무심해보이는 표정...꽤 매력적인 악역임에 틀림없습니다. 멋진 액션으로 속시원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토끼발을 찾기위해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목표건물지붕을 타고 미끄러지면서 지붕 끝까지 미끄러지는 장면~ 최고였던 것 같네요. 다리폭파장면 그리고 병원에서의 둘만의 결혼식장면 등등...너무 멋진 영화였어요~   

탐크루즈가 달리는 차에 매달려 추격해오는 차량의 앞바퀴를 총으로 맞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다리폭파장면에서는 정말 다치지는 않았나하고 걱정했을정도였어요. 긴장감을 멈출수 없는 영화 미션임파서블3.   

<의자에 앉아서 열까지 세는 장면>
톰크루즈의 눈물 연기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네요...
액션 전반으로 흐르는 영화에서 이런 부분도 꽤 공감을 일으키네요.   

이단이 악당으로 변장하는 신에서
악당의 얼굴을 찍은 토대로 컴퓨터로 가면을 신속하게
만드는 장면.
거기다가 목소리까지...정말 신기했습니다.^^   

빌딩에서 점프씬과 다리폭파씬 정말 박진감있는 장면입니다..
나이들수록 더욱더 멋진 톰의 연기 정말 기대됩니다..   

전투기의 다리 폭파 장면과 아슬아슬 빌딩 줄타기등등 어쩌면 그렇게 생생하고 리얼감있게 표현해냈는지 정말 최고의 블록버스터라 해도 손색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