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드라마 <로스트>와 <미션 임파서블 3>로 유명한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스타트렉: 더 비기닝>(수입/배급:CJ엔터테인먼트(주))으로 오는 25일(수) 내한한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TV 드라마 [로스트]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3>, <클로버필드>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강렬하고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스피디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배우들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수)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최초 영상 공개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같이 방문할 주연배우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새로운 발상과 치밀한 스토리 구성,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이 더해져 <스타트렉>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그 놀라운 시작을 보여줄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오는 5월 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