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고액의 택시비를 지불하겠다는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해진은 광주 택시운전사 ‘황기사’, 류준열은 광주 대학생 ‘재식’역을 맡았다.
2016년 6월 크랭크인해 약 5개월간 82회차 촬영을 끝마친 <택시운전사>는 오는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래는 스틸컷.
장훈 감독, 다시 만난 송강호에 명품 조연까지, <의형제>(2010) <고지전>(2011)의 호평 넘어서는 걸작 보여주길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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