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메종 드 히미코> 7만 돌파!
이누도 잇신 감독, 오다기리 죠 내한 일정 확정 | 2006년 3월 8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지난 1월 26일 개봉,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장기 상영에 들어간 <메종 드 히미코>가 드디어 7만 관객을 돌파했다. <메종 드 히미코>는 지난 2월말 2개 상영관이 늘어나면서 현재, 시네코아 스폰지하우스를 비롯해 CGV 강변/상암/서면/인천/대전, 광주극장까지 총 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메종 드 히미코>가 보여준 놀라운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주말 3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이누도 잇신 감독과 주연배우 오다기리 죠의 내한 일정도 확정된 상태.

이번 내한에서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객과의 만남을 최대한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주요 행사인 상영관 무대인사는 11일(토) 오후 3시 시네코아 스폰지하우스, 4시30분 CGV 강변, 6시 CGV 상암, 8시20분 시네코아 스폰지하우스까지 총 4회 이루어지며, 12일(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영화 홈페이지와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매진된 상태이며 특히 CGV의 경우에는 공지 이후 예매가 열리면서 관객들의 문의가 폭주, 예매 오픈 시간에 이용자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고. 한편 관객과의 대화 역시 영화 홈페이지인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를 통해 이미 공지되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참석자를 뽑고 있다.

작년 가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재개봉을 맞이해 내한했던 이누도 잇신 감독은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이며 함께 방문하는 오다기리 죠는 <밝은 미래><피와 뼈> 등의 작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로, <피와 뼈>로 지난 해 키네마준보를 비롯한 일본 아카데미와 블루리본상 등 주요 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그리고 올해 <메종 드 히미코>로 키네마준보 남우주연상을 수상, 명실상부 일본 차세대 최고의 남자배우로 자리잡으며 <메종 드 히미코>로 국내에서도 한창 인기 상승 중이다.

3 )
mooncos
이영화에서 오다기리죠가 참 근사햇죠   
2009-05-17 20:11
qsay11tem
뭔 영화죠   
2007-08-04 10:18
kpop20
개봉관이 없던거 같은데 선전 햇네요   
2007-06-09 19:40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