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로 떠나는 영화배낭여행> 영화제 개최!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예술영화 전문싸이트 씨네아트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영화제 <라틴 아메리카로 떠나는 영화배낭여행>이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9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Passion (열정)이라는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Magic Realism (마술적 사실주의)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서 개최된다. 라틴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축제로서의 이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중남미 미술, 음악, 문학 분야의 강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라틴 문화 행사들이 개최되며, 출판사들과의 공동 기획으로 환상문학과 마술적 사실주의로 유명한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작들을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중남미 특유의 독특한 미학과 감각적 영상으로 주목받아온 라틴 아메리카 영화들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세계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평가들의 호평뿐 아니라 상업적인 성공까지 거두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영화의 돌풍은 서구 제작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이제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라틴 아메리카 출신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 감독들로는 1998년 <중앙역>으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고, 올해 <리냐 지 파시>로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월터 살레스’, 2002년 <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올해 <눈먼 자들의 도시>로 칸느 경쟁부문에 오른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2000년 <아모레스 페로스>로 칸느 영화제 젊은 비평가상, 비평가 주간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2006년에 <바벨>로 아카데미상 7개 부문 후보와 골든 글로브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2001년 <이 투 마마>와 2006년 <칠드런 오브 맨>으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던 `알폰소 쿠아론’, 2006년 <판의 미로>로 칸느 경쟁부문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길예르모 델 토로’ 등이 있다.

영화제 상영작으로는 남미 종주 기록을 담은 월터 살레스 감독의 로드무비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감각적인 로드무비 <이 투 마마>, 카리브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빔 벤더스 감독의 음악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하비에르 바르뎀이 쿠바의 문인 `레이날도 아레나스’ 로 열연한 줄리안 슈나벨 감독의 <비포 나잇 폴스> 등 총 13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라틴 아메리카로 떠나는 영화배낭여행>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ineart.co.kr)를 참조하면 된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총 11명 참여)
kisemo
기대되네요   
2010-05-15 13:50
PRETTO
잘 읽었습니다^^   
2010-02-01 00:42
ldk209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2008-10-04 17:21
shelby831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정말 괜찮게 봤는데 또 보고싶네요.   
2008-08-28 15:27
podosodaz
이런 영화제도 있군요ㅎ   
2008-08-28 10:27
ehgmlrj
요즘들어 영화제를 많이 하는듯..;;   
2008-08-28 01:15
joynwe
좋겠네요   
2008-08-27 20:11
ejin4rang
남미나도 가고싶다   
2008-08-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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