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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 서울관객 기준 집계 '친구' 261만명 동원 일등 공신
한국영화 상반기 시장점유율 39% | 2001년 6월 26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친구[친구]의 대박히트가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을 대폭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사 아이엠픽처스가 서울관객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은 39%를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24.7%에 비해 14.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할리우드 직배영화는 39.1%에서 29.6%로 감소했으며,직배를 제외한 미국영화도 22.8%에서 20.8%로 약간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이처럼 눈에 띄게 증가한 이유는 물론 [친구]의 엄청난 흥행기록 때문. [친구]의 서울관객 수는 261만명으로 전체 한국영화 흥행기록의 절반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국내 개봉된 영화는 모두 154편이며 서울관객은 총 136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한국영화는 27편이 개봉돼 서울관객 532만여명을 동원했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

2 )
h6e2k
잘읽엇어여~   
2010-01-31 03:12
mckkw
오...   
2009-06-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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