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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2016년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발’ 개최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12월1일(목)부터 12월6일(화)까지 6일간 ‘2016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씨네큐브가 매해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국내외 화제의 미개봉 신작들을 소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5개의 섹센으로 구성되어 총 17편의 신작을 선보인다.

● 칸영화제 수상작

<아메리칸 하니>(감독 안드레아 아놀드), <단지 세상의 끝>(감독 자비에 돌란), <퍼스널 쇼퍼>(감독 올리비에 아샤야스), <나, 다니엘 블레이크>(감독 켄 로치)


● 주목해야 할 감독들의 신작

<디나이얼>(감독 믹 잭슨), <분노>(감독 이상일), <토니 에드만>(감독 마렌 아데)

● 천재예술가의 이유 있는 삶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감독 디터 베르너),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감독 모건 네빌),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감독 다니엘르 톰슨)


● 영화의 꽃, 여배우

<버스데이 카드>(주연 미야자키 아오이, 하시모토 아이), <마마>(주연 페넬로페 크루즈),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주연 미야자와 리에)


● 사랑의 얼굴

<사랑의 시대>(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감독 페닐라 어거스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사랑은 부엉부엉>(감독 람지 베디아)


자세한 상영일정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www.cinecube.co.kr 를 참고하면 된다.

● 한마디
일주일 휴가내고 씨네큐브로 출퇴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라인업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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