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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를 뒤흔든 최고의 카리스마!
최재성, 스크린으로 돌아오다 | 2002년 2월 9일 토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진오는 정이 많은 사람이다. 함께 싸울 의지가 있어 든든하고, 지켜야 할 난고촌이 있어 할 일이 많은 싸울아비...” 최재성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텔레비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스타덤에 올랐던 최재성은 한동안 지지부진한 활동을 보이다가 최근 한일 합작 액션대작 <싸울아비>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연기인생을 시작했다.

한국 최고의 터프가이로 손꼽히면서 TV와 영화를 오갔던 스타 최재성. 어느새 그의 모습은 진짜 배우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다. 인기에 연연하기 보다 자신의 연기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진짜 배우임을 느끼게 한다. 인기에 연연하기 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으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일본 톱 배우들과의 연기대결에서도 한치의 부족함도 보이지 않는다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오는 2월 22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싸울아비>에서 보여지는 최재성만의 투혼은 새삼 연기 열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케 한다. 일본 톱배우들과의 연기대결은 실제 싸울아비와 사무라이의 대결을 연상케 할 정도로 치열하고도 격렬했고 일본 배우들도 그의 눈빛연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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