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소희X박형식 <사운드트랙 #1> 등 디즈니+ 라인업 추가 공개!
2022년 3월 4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아태지역 내 디즈니+를 통해 올해 공개 예정인 한국 콘텐츠를 추가로 발표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두 남녀의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 임종석과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빅 마우스>, 유재성을 비롯한 화려한 스타 라인업이 선보이는 리얼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더 존: 버텨야 산다>,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무빙>, 배우 최민식의 2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카지노> 등 올해에만 최소 12개의 오리지널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다는 계획이다.

<사운드 트랙 #1> 작사가 ‘은수’(한소희)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 가사를 의뢰받고 19년 차 소꿉친구 ‘선우’(박형식)에게 2주 동안 함께 머물며 가사를 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곡을 쓰는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두 사람!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부작/ 3월 공개

<빅 마우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 마우스’로 거듭난다!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호흡을 맞췄다.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하람 작가가 극본을 썼다. 디즈니+와 국내 방송사에서 동시 방영된다.

<더 죤: 버텨야 산다> 유재석, 이광수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가 뭉쳤다. 문을 열면 펼쳐지는 미지의 가상 공간에서 ‘무조건 버티기만 하라’는 가장 단순한 룰로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엑스맨> 등을 통해 유재석과 오래 호흡을 맞춰 온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2022년 3월 4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