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디즈니+가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의 25일(금) 공개를 앞두고 시리즈의 줄거리를 요약한 60초 복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극 중 애니멀 히어로 ‘벅’의 목소리를 연기한 사이먼 페그의 코믹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6편의 영화를 60초 안에 소개하라는 미션을 받은 그는 그간 출연한 ‘시드’(나무늘보), ‘매니’와 ‘엘렌’(맘모스), ‘디에고’(검치호),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주머니쥐) 그리고 ‘벅’(족제비) 등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신작의 주인공인 ‘벅’은 <아이스 에이스 3: 공룡 시대>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잘생긴 족제비 남주가 있어 다른 것은 안 보인다”는 극찬을 한다. 하지만 벅이 출연하지 않은 <아이에 에이지 4: 대륙 이동설>과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을 소개하다가 시간이 다해 이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의 소개는 충분히 하지 못해 당황하기도.

시리즈는 2002년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에이지 2>(2006),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2008), <아이스 에이지 4: 대륙이동설>(2012),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2016) 총 5편이 작품들이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

자료제공_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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