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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나서는 일본 탤런트 유민
‘청연’에서 일본 여류 비행사 맡아 | 2003년 11월 26일 수요일 | 서대원 이메일

상큼 가득한 유민
상큼 가득한 유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출신 탤런트 유민이 장진영 김주혁 주연의 <청연(제작:씨네라인2)>에 캐스팅됨으로써 한국 영화에는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국 최초의 여류 비행사 박경원의 실화를 담은 <청연>은 <소름>의 윤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다.

완벽하진 않지만 곧잘 한국말을 잘하는 유민이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는 그녀가 일본인인만큼 일본 여류비행사 기베 역으로 장진영이 분할 주인공 박경원과 라이벌이면서도 절친한 사이다. 중국과 미국 등 주로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촬영될 <청연>은 예정보다 조금 늦은 내년 2월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 )
h6e2k
잘읽엇어여~   
2010-01-31 03:09
iwannahot
유민   
2007-04-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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