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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이 울리면 열리는 ‘사일런트 힐’ 비밀공간!
2006년 10월 31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사일런트 힐>의 주무대이자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미스터리한 공간 ’사일런트 힐’. 그 ‘삶과 죽음의 경계이자 한 소녀가 사라진 ‘사일런트 힐’에 얽힌 공간 미스터리를 살펴본다.

-현재의 사일런트 힐: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죽음의 마을
30년 전, 의문의 대형 화재로 마을이 전소되었으며, 지금도 마을 지하의 탄광은 여전히 불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을 사일런트 힐, 유독가스와 먼지로 가득 차 외부인의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곳으로, 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화재의 원인은 정부의 철저한 보안 아래 베일에 가려있다. ‘사일런트 힐’을 되뇌이는 딸의 몽유병을 고치기 위해 그곳으로 떠난 로즈와 딸과 아내를 찾기 위해 이들을 뒤따라 온 로즈의 남편 크리스토퍼. 그러나 그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남은 것은 사라진 아내의 향수 냄새뿐이다. 실제로 존재하면서 동시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 그곳이 바로 ‘현재의 사일런트 힐’이다.


-안개의 사일런트 힐: 샤론이 사라진 회색빛 안개의 마을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시간이 교차하는 곳, 사일런트 힐 입구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난 로즈가 처음 발을 들여놓은 사일런트 힐이자 사라진 딸 샤론을 찾아 헤매게 되는 곳이 ‘안개의 사일런트 힐’이다. 안개가 자욱하고 회색 재가 눈처럼 떨어지는 이곳에서 자신도 딸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 무시무시한 외모의 여인 달리아와 샤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 소녀 알레사가 나타난다.


-암흑의 사일런트 힐: 지옥의 모습을 닮은 크리쳐들의 세상
‘안개의 사일런트 힐’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거대한 어둠과 함께 지옥 같은 암흑의 공간으로 변해버리는 곳이 바로 ‘암흑의 사일런트 힐’이다. 사이렌 소리가 볼륨을 높여갈수록 어둠 역시 더욱 짙어지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곳은 공포와 전율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 언제 출몰할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의 가차없는 공격은 그야말로 생존이 절박한 생지옥.


-과거의 사일런트 힐: 샤론의 운명적 비밀이 숨겨진 끔찍한 과거
사일런트 힐과 샤론의 비밀이 숨어있는 30년 전, 사일런트 힐에서 꺼지지 않는 화재가 발생하던 순간, 한 소녀와 샤론이 짊어진 거대한 비밀과 저주가 시작이 된다. 로즈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사일런트 힐에서 샤론이 숨기고 있던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고, 한층 더 깊게 빠져든다. 과연, 이곳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 샤론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녀는 사일런트 힐의 미스터리를 모두 풀고 샤론과 함께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삶과 죽음의 경계 ‘사일런트 힐’로 사라진 한 소녀와 그 마을에 얽힌 거대한 미스터리 <사일런트 힐>에 숨겨진 4가지의 놀라운 비밀의 공간은 오는 11월 9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미로비젼

10 )
bjmaximus
극장에서 봐야 확실히 영화의 매력이 돋보일거라는 생각은 든다.   
2006-11-01 12:34
hrqueen1
기사를 읽다보면 왠지 신화와 공포가 접목된 스릴러의 매트릭스같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왜 그런지는 몰라도요.   
2006-11-0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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