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수입/배급:CJ엔터테인먼트)의 존 파브로 감독과 주연 배우가 아시아 정킷 일정에 맞춰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억만장자 CEO이자 천재 과학자인 ‘토니 스타크’ 가 가공할만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1세기형 초특급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아이언맨>의 아시아 정킷이 오는 4월 16일(수)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아시아 정킷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트랜스포머>에 이은 두 번째로,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과 주연 배우의 한국 방문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주연 배우의 방한 여부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파브로 감독과 주연 배우는 한국에서 진행될 아시아 정킷의 공식 일정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테렌스 하워드 등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언맨>은 이번 아시아 정킷의 한국 개최를 비롯해 주연 배우, 감독의 내한이 전격 결정됨에 따라 그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마블 엔터프라이즈가 투자, 제작하는 첫 실사 영화이기도 한 <아이언맨>은 오는 4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2008년 4월 3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