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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차세대 호러퀸 예약!
2008년 6월 8일 일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공포 영화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남규리가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공포에 질린 섬뜩한 호러퀸의 모습까지 그녀만의 매력을 모두 발산해 화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

남규리는 극중 풋풋한 여고생 ‘이나’ 역을 맡아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과 더불어 공포에 질려 두려워하는 호러퀸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규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규리는 ‘첫 촬영 때는 보통의 여고생 모습이었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점차 공포에 질린, 격한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어렵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레기도 하다’ 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남규리가 2008 차세대 호러퀸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5월 14일 크랭크인 해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14 )
cheken
이러니 한국영화 점유율이 바닥을 치지..   
2008-06-10 18:42
jazzmani
개봉해봐야 알듯   
2008-06-09 21:12
ehgmlrj
고생해서 찍은만큼.. 잘됐으면 좋겠다..!!   
2008-06-09 18:46
ffoy
흠,,, 보는 내내 겁에 질린 곤충같은 남규리의 렌즈빨이 더 무서울 것 같네요.   
2008-06-09 17:50
bjmaximus
남규리의 스크린 도전,글쎄.. 외모는 예쁘지만..   
2008-06-09 14:38
ldk209
남규리, TV에서 보면 웃는 표정으로 딱 고정되어 있든데.. 연기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   
2008-06-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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