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그가 돌아온다!
알렉산더 듀마의 '몬테 크리스토' | 2002년 2월 27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몬테 크리스토]는 알렉산더 듀마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이다.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짐 카비젤)는 순수하고 정직한 청년이다. 에드몬드는 아름다운 메르세데스(다그마라 도민칙)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드몬드와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드(가이 피어스)는 메르세데스에게 흑심을 품고 모함을 한다. 에드몬드는 반역죄의 죄목을 쓰고 악명 높은 샤또디프 형무소에 투옥되어 장장 13년 동안 지옥 같은 고문을 받게 된다. 자신을 모함한 원수들을 향해 복수심을 불태우던 그는 딴 독방에 갇혀 있던 신부(리챠드 해리스)의 도움으로 형무소를 탈출한다. 그 후 그는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신분을 바꾸고 복수의 길을 떠난다.

복수의 화신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맡은 짐 카비젤은 2차대전 전쟁영화인 [씬 레드 라인]에서 스타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서 이안 감독의 [라이드 위드 데블], 데니스 퀘이드와 출연한 [프리퀀시], 제니퍼 로페즈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엔젤 아이즈] 등에 출연했다. 상대역 가이 피어스는 커티스 핸슨의 [LA 컨피덴셜]로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감독 케빈 레이놀즈는 "나는 알렉산더 듀마의 위대한 문학작품을 영화로 만드는 작업은 매우 뜻깊은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난 먼저 원작을 읽었고 어떤 영화로 만들 것인지 구상했다. 처음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느꼈다. 우리는 보다 영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고 말하며 명작의 영화화를 위한 고심을 비추었다. 그의 대표작은 [로빈 후드], [라파 누이], [워터 월드] 등이 있다. 그는 아일랜드의 장대한 풍광에서 촬영된 영화는 샤또디프 형무소와 몬데고의 화려한 대저택 그리고 샤또디프 형무소의 내부를 창조해내어 영화 속의 즐거움을 더했다. [몬테 크리스토]는 국내에서 3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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