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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는 통통해야 예쁘다?
콜린 퍼스, 살찌우라고 충고 | 2002년 5월 18일 토요일 | 구교선 기자/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스타 콜린 퍼스가 날씬해진 르네 젤위거에게 체중을 좀더 늘리라고 충고했다. 영국 출신의 콜린 퍼스는 르네 젤위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히트 코미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속편에 출연할 것을 계약했는지와 상관없이 이 아름다운 여배우가 몇 킬로그램을 더 늘리는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르네 젤위거는 처음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속의 ‘브리짓’을 위해 체중을 늘려야만 했다. 그러나 영화가 끝난 후에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점점 살이 빠져 현재는 매우 날씬한 체형으로 돌아왔다. 영화속에서 브리짓 존스의 최후의 연인 ‘마크 다시’를 연기한 41살의 퍼스는 “약간만 더 살이 찐다면 그녀는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다울 겁니다. 나는 그녀가 ‘브리짓 존스’였을 때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몸무게가 늘어난다 해도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고 그녀의 체중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퍼스는 사랑의 포로가 된 브리짓 존스에 대한 두번째 영화가 젤위거가 다시 급격하게 체중을 늘려야한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일지에 따르게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나는 그녀가 체중을 늘리고 빼는 일들이 이슈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요. 처음에는 아무도 이 사실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아무도 영화에 대해서 떠들어대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다들 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죠. 만약 이런 의견들이 정리되면, 나는 기쁠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대본과 르네에게 달려있는 일이예요.” 날씬해도, 통통해도 아름다운 배우,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의 새로운 사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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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1434
역시   
2010-02-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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