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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바나, 스티븐 스필버그와 손잡는다!
1972년 뮌헨 올림픽을 다룬 영화에 캐스팅 | 2004년 6월 14일 월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에릭 바나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차기작에 캐스팅됐다고. 다름 아닌 1972년 뮌헨 올림픽을 다룬 제목 미정의 영화. <터미널(The Terminal)>의 후반 작업을 막 끝마친 스필버그는 잠시도 쉬지 않고, 그 올림픽 프로젝트에 대한 엔진을 가동시키고 있는 것.

<트로이>의 ‘헥토르’ 역할로 여성팬들의 인기를 쫀득하게 끌어모은 에릭 바나는 스필버그의 이 올림픽 프로젝트의 첫 번째 캐스팅 멤버라고. <쉰들러 리스트>에 출연했던 벤 킹슬리가 이 영화의 주요 배역 중 하나를 맡는다고 이미 동의한 상태지만, 그의 출연은 아직 가시화되고 있진 않은 상태. 왜냐하면 스필버그가 7월 18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작 <터미널>에 대한 스코어와 새로운 엔딩 작업 때문에, 크랭크인 날짜를 5주 동안 어쩔 수 없이 미뤄왔기 때문이다.

어쨌든 스필버그는 무척이나 열의를 갖고, 이 올림픽 영화에 대한 캐스팅 작업을 시작한 상태라고. 비록 배우들이 에릭 로스의 시나리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역을 확정짓는다는 루머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 영화는 6주 가량이 지난 뒤, 유럽 로케이션으로 첫 촬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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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피는 피로 보복하는,보복의 오로보로스에 빠진 주인공의 어깨가 무거워보이는 까닭은?   
2006-10-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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