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나리오 공모전 4년 연속 제패!!
- 체계적인 영상교육 성과 크게 나타나 -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 제9기생 모집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은 중앙일보 3천만원 대상을 비롯 전국 규모 공모전을 잇따라 제패했으며 ’09년도에는 고양영화제 각본공모에서 2명이 동시에 연달아 수상되는 쾌거를 올리고 제9기 수강생을 11월16일부터 12월7일까지 모집한다.
2006년도에 개원한 동 교육원은 2007년도에 KT디지털콘텐츠 작품공모에서 본상 수상을 필두로 이어서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 당선작을, 2008년도에 중앙일보가 주최한 시나리오공모에서 전국 응모자 1,055명을 제치고 또 다시 3천만원 대상(최호철 각본 ․ 억세게 운수 좋은 날)을 수상해서 영상도시 부산의 숨은 저력을 나타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일본시나리오센터에서 연수한 최인수 원장의 직강과 서울영상작가교육원에서 엄선되어 파견된 정예교수진의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학습지도가 큰 받침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제는 내 고장 부산에서 학습을 하고 전국공모전을 제패할 수 있다는 확증이 섰으므로 작가지망생들은 이 고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학습에 전념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서울 한국시나리오작가교육원과 부산캠퍼스에서 학습한 수재들이 국제무대인 칸(올드보이), 베니스(빈집), 베를린(사마리아)영화제에서 영광의 수상을하고 국내무대에서는 각종 공모전에서 TV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작품 172편을 수상하였으며 ′06년도에는 MBCTV 극본공모에서 3,500대 1의 최고상(김미진 극본․ 라이카의 여름)을, ′07년도에는 KBSTV 극본공모 수상(강성진 극본․ 늙은 양아치의 노래) 등 수재들을 등단시켜 큰 열매를 맺었다.
특히 1,000만 관객동원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태극기 휘날리며’(각본 ․ 김상돈)를 비롯 ‘칸’영화제 수상작인 ‘올드보이’(각본 ․ 황조윤), 공전의 대박을 터트리고 헐리우드 최고 리메이크 각본료 100만 달러(한화 11억원)를 받은 ‘조폭마누라’(각본 ․ 김문성)작가들이 영화의 바다 ‘부산’ 출신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21세기 “시네마 천국 부산”을 빛낼 숨은 영재들의 진출이 크게 기대된다.
동 교육원은 각 과정 6개월 코스로 기초, 전문, 연구, 장학 등 정규반 4개과정이 있으며, 이외에 통학이 어려운 수강생을 위하여 사이버 통신강좌가 병설되어 있어 미국텍사스주, 중국연변, 전남무안, 전남순천, 경기여주 등지에서도 수학하고 있다.
제9기는 2010년 1월 첫주부터 개강한다.
(051-469-7026~7 www.busan-scenario.or.kr / E-mail:busan37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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