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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로만 .....007

007 제20편 : 어나더데이

llkimgunall

2003-01-07 오전 5:21:56

1981

[5]

영화를 영화로 이해하지않으면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화들은

엄청난 오류를 범하지 않을까..

언제부터 당신들은 애국자가 됐는가..?

오노가 반칙으로 금메달을 땄을때부터 인가..아니면 장갑차로 두 여중생들

이 허무한 죽음을 맞이했을때부터인가..?

개소리 접고 본문장 들어간다.

언제 우리가 우리나라를 다른나라에 알린적있는가?

다른나라 교과서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표현되어있는지를 먼저 보고

개소리 뻐대길 바란다..

우린 이런나라다..아니 이런나라란다..

분단의 아픔을 겪은나라로써 중국과 일본사이의 만개의섬을가진 나라.

씨발..어제 이런내용의 프로그램을 티비에서 봤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섬이 만개나 됬냐말이다..젠장..

그나마 월드컵을 치뤄서 한국하면 축구는 떠오른단다.

진정 그대들이 애국이 어쩌고저쩌고 시불대고있어봤자, 어짜피 우리싸움이다.

씨발 007찍은 감독이 우리나랄 알수가 없지..지네들이 어떻게 알겟냐 말이다. 언제 그딴놈들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보였겠느냐말이다.

우리나라역사는 우리만안다. 코쟁이들은 모른다. 알려고들지도 않는다

왜냐..지들나라에서 한국에관한 시험치면 한국전쟁하고 개발도상국정도만

알면 점수는 주겟지..

그렇다 미국놈새끼들은 우리좆긋이 본다. 근데 우리좆같은 놈들은 뭐하냐말이다. 좆긋이 본다고 우리끼리 지랄지랄해봐야 그새끼들 알아듣지도 몬한다.

좆긋이보면 우리스스로가 좆같이 안보이게 밟고일어서면 되는거 아니냐?

한국말못하는게 당연하지..니들 외국놈들오면 한국말고 길설명해주고

대화하냐? 영어로 나불대지..그것도 좆도 안되면서..음음..거리면서..

우리 자랑스런 한국어를 세계에 보이란말이다. 세상이 영어로 통한다지만

못해도 독어,불어,이태리어만큼만 펴져봐라..그놈들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완벽하게 처리했지..

DMZ폭격 어쩌고하는데..당연한거 아니냐? 위엣놈들은 미국에 굽신거리면서

허락받고 무기사들이는데..아마 몰라도 미국놈들 우리나라 총몇자루있는지도 알끄다.. 억울하냐? 억울하지..나도 억울한데..

씨발 니들하나하나가 국가의 힘인데.. 군대가서 좆뺑이치면 뭐하냐고..나오면 정신상태 더 거지긋이해서 나오는데...참나..그리고 안갈라고 용쓰는놈들은 뭐냐? 전쟁나서 머리에힘 꽉주고 정신차려봐라 미국같은건 껌이다.

그리고 또뭐냐..우리나라를 70년대로 묘사했다고? 당근이지..서울놈들 조금만 내려와바라 그게 사람사는 동넨지..난 대구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시골..아니 소만사는데다.. 내가살고있는 대구도 잘봐야 미국80년대도 안될꺼 같구만..뭐 그렇다고 서울은 2002년에 비할만큼 세련되고 멋지냐?
쓰레기도시지..

그 개새끼들안테 안꿀리고 살려면 그나마 이렇게 살게해주신 우리아버지 세대에 먼저 감사하고..또 그뒤의 삶을사는 삼촌(386)세대에 도움많이주고
또 우리나라의 기둥인 10대들 정신차리고-_-천날만날 연예인놈들 따라댕기지말고 ....그리고..우리...니들!!!

스스로가 남한테 밑보이지 않으려면 니 스스로가 밑보이지 않게 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널리 알려라..

가만히 앉아서 한국을 알아주길 바라지말고 우리가 알려야할일을....

내글 좆같이 써서미안하다. 높여쓰면 그나마 못쓰는글 더 못써서 그렇다.

나 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