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드래곤 길들이기>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드래곤 길들..> <하이파이브><미션임파서블..>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드래곤 길들이기>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약한영웅2> 박지훈
인터뷰! <파과> 이혜영 배우!
인터뷰! <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
FOCUS 리뷰:나는 누구인가? 좀지겹지?? 전혀!!!!
메트로폴리스
sugartrain
2003-01-17 오전 6:49:17
1527
[
15
]
리뷰에 올라온 글을 읽고 실망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숱하게 이루어져 온 자아정체성에 대한 질문.
나는 누구인가?
근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그것이 그토록 숱하게 이루어져왔나요??
공각기동대를 제외하고 무슨 애니메이션이 자아정체성에 대해 파고들었죠?
물론 최근의 <최종병기그녀>에 이르기까지 조금씩은 자아정체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론이 나올 주제도 아닐 뿐 더러 정답이 있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근데 <메트로폴리스>는 그에 대해 나름대로의 결론을 제시해주고 있죠.
설마 리뷰를 쓰신 분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나오신 건 아니겠죠??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계셔주세요.
작지만 감동적인 선물이 남아있으니깐요.
뭐..우선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렇게 지겨울 정도로 자아정체성에 대해 탐구해왔는지 의문이고요.
데츠카 오사무 원작에서 그럼 뭘 기대했는지도 알 수가 없네요.
끊임없이 그 주제를 탐구해온 분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과장되게 표현된 인물들로 인해 싫증이 난다고요??
저..혹시 애니메이션을 모욕하고 싶으신 건가요??
애니메이션의 자유로운 표현력은 캐릭터의 과장된 묘사로 그 빛을 더할 수가 있는 겁니다.
메트로폴리스에서 그게 그렇게 과장되었었는지도 의문이군요.
최근 넘쳐흐르는 쓰레기 같은 실사영화보다야 훨씬 입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야기를 자아정체성이라는 주제가 지겹다라는 쪽으로 돌려서.
그럼 질문 하나 해도 되겠죠??
그 글을 쓰신 JOEY님은 할리우드 로맨틱 코메디나 기타 여러 사랑이야기는.
도저히 볼수가 없으시겠죠??
일본 애니메이션이 자아정체성을 다룬 거에 비하면 할리우드가 사랑을 다룬 건 정말 너무할 정도니깐요.
대체 미국 아이들은 왜 그리도 사랑에 집착하는 걸까요?
나아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말이죠.
그건 그 사람들이 '인간'이기에 그런거 아닙니까??
그럼 '자아정체성'역시 우리가 인간이기에 당연히 고민해야하는 주제 아닌가요??
일본 사람들이 왜그리 자아정체성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담 <A.I>를 비롯한 할리우드 작품들은 너무 무시한게 아니신지.
이미 <히로시마, 내사랑>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자아정체성에 대한 물음아닙니까??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들은 또 어떻구요?
JOEY님은 이미 내가 나이기 위한 나의 모든 것을 통달하고 계시는 분인지도 모르겠군요.
뭐, 그렇담 지겨울 수도 있겠습니다.
아님.
자아정체성이라는 주제가 너무 좋으셔서 그런 것만 골라보셨나요??
좋아하신다면 지겹다고는 안 하실텐데..
대체 얼마나 많은 자아정체성에 대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셨는지요?
제게 추천 좀 해주세요.
(총
0명
참여)
1
메트로폴리스(2001, Metropolis)
제작사 : Mad House, Bandai Visual Co. Ltd., Dentsu Inc., Toho Company Ltd., Madhouse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수입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
감독
린 타로
목소리
이모토 유카
/
고바야시 케이
/
오카다 고우키
/
이시다 타로
장르
애니메이션
/
어드벤쳐
/
SF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104 분
개봉
2003-01-17
국가
일본
20자평 평점
7.19/10 (참여62명)
네티즌영화평
총 5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인생은 아름다워
빅 피쉬
걸어도 걸어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소주전쟁
인생은 아름다워 (9.09/10점)
빅 피쉬 (8.41/10점)
플립 (8.21/10점)
걸어도 걸어도 (6.48/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7373
[메트로폴리스]
화려한 그래픽!!
panja
03.12.29
958
2
10354
[메트로폴리스]
[메트로폴리스] 작품성만을 위한..?
(1)
nada3003
03.01.24
1918
5
현재
[메트로폴리스]
FOCUS 리뷰:나는 누구인가? 좀지겹지?? 전혀!!!!
sugartrain
03.01.17
1527
15
10211
[메트로폴리스]
[메트로폴리스]<도망자>과연 완벽한 작품일까?!
tillus
03.01.15
1311
3
10004
[메트로폴리스]
(애니최고)메트로폴리스
lpryh
02.12.29
1654
6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괴수 8호: 미션 리컨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억의 조각
기타맨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미비아의 사막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로데오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베러맨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분리수거
브레이킹 아이스
브릭레이어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세븐 베일즈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
스위트홈 감독판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아멜리에
안경
알사탕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영원한 봄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일로 일로
전장의 유산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초상화의 이면. 아...
출동! 왕엉덩이 히...
케이 넘버
콘클라베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페니키안 스킴
플립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호랑이 소녀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니캡
엘리오
잔챙이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풀
28년 후
뱅드림! 잇츠 마이...
블랙 위도우즈 : 라이센스 투 킬
승리의 시작
왓 리메인즈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악의 도시
퀴어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괴기열차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