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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보고 나서...
화성으로 간 사나이
racder_sperd
2003-05-13 오전 2:52:06
637
[0]
소희도 승재도 모두 꿈을 꾸고 있었다
승재가 찾고자 한 사랑도 소희가 찾고자 한 사랑도
모두 한 낮의 꿈처럼 사라져버렸다.
박소현의 사랑도 마찬가지로...
셋의 사랑에는 서로 다를바가 없는 그런 사랑이었다.
소희에게 버림 받고 화성으로 가버린 승재
화성에서 영원히 소희를 바라보며 산다고 하지만
소희와의 약속을 지킨다 하지만
정작 소희는 모든 걸 잊고 살지 않던가
마지막에 무언가를 깨달았을지라도
소희는 또 자신의 사랑을 찾아떠날것이다.
매력없는 승재의 사랑의 예견된 결말처럼 보인다.
승재의 웃음이 해맑다기 보다 바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
(총
0명
참여)
알바
2003-05-13
17:23
1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A Man Who Went to Mars)
제작사 : 디토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mars.co.kr
감독
김정권
배우
신하균
/
김희선
장르
드라마
/
로맨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7 분
개봉
2003-05-1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6.04/10 (참여3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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