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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다크니스 폴스(어둠의 저주).....??
어둠의 저주
amuro3
2003-09-09 오후 11:20:51
1721
[
5
]
다크니스와 다크니스 폴스는 둘다 어둠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어둠속의 공포.......그 해결책은 Stand the light....빛속에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것......
다만....다크니스 폴스는 전등 같은 불빛만 있으면 , 이빨유령에게
당하지 않지만.......
다크니스는......자기 주변의 가까운 사람의 환영으로 어둠이 변해서
갖가지 유혹을 해대죠.....불빛을 끄라고........
그 유혹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겠지요...
다크니스는 거의 삭제된 장면이 없는듯 보이지만..
곧 개봉예정인 다크니스 폴스(어둠의 저주)는 많이 짤렸네요..
잔인성에서라기 보단......스토리 구성에서 짤린건지...
원래 104분인데......제가 본 것은, 크레딧 빼고 실제 런닝타임은
1시간 15분 밖에 안되더군요.....
뭐 보는 동안......크게 짤린 감을 못느끼겠지만....
워낙 영화가 짧게 느껴지는지라 아쉬움이 크다 하겠습니다.
짤려서 평가절하된 영화라면.......
데드캠프(롱 턴)도 있지요....
원래 100분 이상인데.....국내선 1시간 16분(크레딧 포함시 84분)
으로 둔갑했으니..........ㅡㅡ;;
뺄거 다 빼고......딱.....그 시간만큼 스릴 있고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크니스 폴스....
공포스러운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긴박감과 스릴감은 볼만하더군요..
오히려......다크니스가.....서서히 조여져 오는 공포감은 더한듯 합니다.
결론적으로........엔딩부분이나 전체적인 공포의 강도, 내용은
다크니스가 승,
전체적인 영화의 몰입력이나 스릴감은 다크니스 폴스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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