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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란 말좀쓰지말지 스릴러SF가 맞겠네요.(영화내용전부설명안본분보지마세요)

드림캐쳐

merrin

2003-09-14 오후 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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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영화의 초반은 진저리나게30분간 지루합니다. 아이들이 왕따된 한아이를 도와주는데 그아이가 주인공입니다.(왜냐하면 막판에 엽기변신을 하거든여. 물론 지구도 그아이아니였스믄 물건너갑니다.)또다른 주인공은 막판에 지랭이를 밟은 사람이라고 해두면 되겠군요.이영화의 이상한점은 왕따아이의 초능력이 대단하다는것입니다. 도와준친구에게 선물이라도 하듯 초능력을 하나씩 줍니다. 이정도의 초능력자가 왜 왕따되서 똥먹일려는 중학생(중학생정도인것같음)한테 맞고 질질 울어대는지 이해안감??!! 모든내용생략하고 이아이가 마지막에 엽기변신괴물요괴로 변해서 악당괴물을 죽이는데. 그렇다면 이아이는 무엇인가? 지구의 수호신인가? 아니면 다른행성의 착한외계인인가? 아니면 같은종족의 외계인이 악당외계인을 막기 위해20년간 기다린걸까?!! 그리고 이 왕따의 엄마는도대체 누구란말인가??!!(외계인인가부다)이영화는 얼려버리는 공포라는 카피문구를 쓰믄서 하나도 안무서운영화다. 맨인블랙처럼 나쁜외계인을 없쎄 버리는영화다. 맨인블랙으 느낌이 크다,
이상스런 장면이 꽤나오는데 모건프리먼의 돌아버린 행동(총에 추적장치달고서 외계인 죽일려는 부하를 헬기타고 쫒아와 쏴죽임!!) 물론자신도 총에맞고 헬기터저 저세상으로감! 모건프리먼의 성격은 인격장애가 있는듯 묘사된다.지말안들으믄 총으로 손가락쏘고 죽이기까지하는 엽기 인물이다.
통 이해가 안가는 인격장애의 인간과 왕따아이의(초능력외계인)맞고 우는장면등등..이영화는 어지러워서 골머리까지 아픈영화이다. 얼마나 많은영화를 리믹스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인격장애인간과 스토리가 머리에 쥐가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