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예고였습니다. 방금전 11시꺼 보고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편처럼 일정장면을 질질 끄는것도 아니고 군더더기 없이 정말 스피디 하더군녀
1, 2편에 비해 런닝타임은 분명 적지만 상당히 길게 느껴젔습니다. 그렇다고 지루했던 것도 아니고여
감독은 2편보다 더 낳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때문에 2, 3편을 연속으로 만들었져
3편을 보다보니 2편이 그렇게 욕먹은건 3편을 위해 일부러 그런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로 규정하면 딱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다라고 할수 있네요
이거 비디오로 보면 절대 후회할듯 싶군녀
이제 다신 못본다는게 아쉽습니다. 담달에 반지의 제왕도 끝나면 왠지 공허할듯
아래 쓰신분들은 약간 부정적으로 보셨나본데 저는 절대 추천해 드립니다.
보는사람 나름이니까..
ps: 처음에 보니 트로이의 예고를 틀어주더군녀 이거 물건인것 같네요
그리고 내년 8월엔 에어리언 vs 프레데터가 나옵니다. 스타워즈와 함께 최고 기대작
폭스 사이트 가면 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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