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피시번은 10살 때 연기를 시작하여, 15살 때 베트남전을 다룬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 어린 병사 역을 맡아 영화에 첫 데뷔했다. 이후 <매트릭스>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로렌스 피시번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언제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존 윅> 시리즈와 <앤트맨과 와스프> 등의 블록버스터는 물론 <컨테이젼>, <패신저스> 등 장르 불문 흡인력 있는 연기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이기에 언제나 감독과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이 쇄도한다.
오래전부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제작업에도 몸담으며 영화 업계에서 탄탄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가 영화 <아이스 로드>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26명의 광부들을 구조할 임무에 뛰어든 오랜 트러커 경력의 수송 회사 오너 ‘골든로드’를 도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했다. 미국 리얼리티 TV쇼 [아이스 로드 트러커스]의 애청자임을 밝힌 그는 영화 <아이스 로드>에서 어떤 장애물에도 끄떡없는 베테랑 트러커로 분해 ‘마이크’와 함께 매몰 사고가 일어난 광산으로 향하는 트럭 군단을 이끈다. 대체 불가 카리스마로 좌중을 휘어잡는 그가 <아이스 로드>에서 보여줄 스크린을 장악할 압도적 존재감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아마추어>에서는 CIA 소속 교육관 헨더슨 역을 맡아 뛰어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 작품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에 나서는 찰리를 멈추고자 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트랜스포머 ONE>(2024), <킹 오브 뉴욕>(2023), <존 윅 4>(2023), <선과 악의 학교>(2022), <아이스 로드>(2021), <어디갔어, 버나뎃>(2020), <마약기생충>(2020), <앤트맨과 와스프>(2018),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더 시그널>(2014), <맨 오브 스틸>(2013), <컨테이전>(2011), <21>(2008),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2007), <미션 임파서블 3>(2006), <미스틱 리버>(2003),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지옥의 묵시록>(1998) 외 다수
드라마_[블랙키시 시즌1~8](2014~2022), [한니발 시즌1~3](2013~2015), [CSI 라스베가스 시즌9~11](2008~2011) 외 다수
수상경력 2020 제72회 에미상 TV 단편 코미디 드라마부문 남자배우상 2015 제41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TV 남자조연상 2006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앙상블상 2000 MTV 무비 어워즈 최우수 스크린 듀오상 1998 이미지 어워즈 TV영화 부문 남자배우상 1997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자배우상 1996 이미지 어워즈 TV영화 부문 남자배우상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