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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스 : 소울 오브 맨(2003, The Soul of A Man)
배급사 : 스폰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blues2004.com

더 블루스 : 소울 오브 맨 예고편

[뉴스종합] 귀까지 즐거운, 일곱 빛깔 블루스의 세계로 go~ 04.08.16
[리뷰] 더 블루스 소울 오브 맨 04.05.11
찐~한 부르스 한판 땡기실까요..? beatle9 04.05.12
블루스에 바치는 헌사.. lds411 04.05.12
음악이 주는 감동 ★  honoka5 10.06.20
두 시간 가까이 블루스음악을 즐길 수 있다 ★★  limatime 08.05.23
쿠바음악은 들어도 블루스는 패스 ★★  abemaria 08.01.11



머나먼 우주를 향해 여행하는 블루스의 영혼
지구를 떠나 광대한 우주를 향해 유영하는 우주선 위로 내레이션이 흐른다. 1977년 여름 나사가 쏘아보낸 우주탐사선 보이저호, 그 안에는 사진과 음향을 담은 레코드가 실려 있었다. 50개의 언어로 된 메시지와 지구의 다양한 소리들 그리고 음악… 그 중 20세기 미국을 대표해서 실려있는 노래 한 곡 “다크 워즈 더 나이트”.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이 노래를 부른 블루스 가수 블라인드 윌리 존슨이다. 20세기 초에 태어나 신을 위한 노래만을 부르다 세월 속에 묻힌 블루스 음악의 선구자. 그의 노래와 인생 그리고 블루스 이야기가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진다.


잊을 수 없는 블루스의 전설이 깨어난다
블라인드 윌리 존슨이 소개하는 또 한 명의 잊혀진 블루스 뮤지션 스킵 제임스. 성스러움과 세속적인 것의 경계에서 인생을 노래한 이 블루스의 시인은, 1931년 블루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앨범을 내고는 사라진다. 소량 발매된 앨범은 희귀한 수집목록이 됐고 스킵 제임스란 이름은 블루스의 전설이 됐지만 정작 그 자신은 목사가 되어 하느님과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세월은 흘러 1960년대 영국의 블루스 붐 속에서 나온 존 메이올의 노래 “J.B. 르누아르의 죽음”. 그 곡은 한 독일 학생을 매료시켰고, 후에 감독이 된 그는 J.B. 르누아르의 흔적을 찾아나선다. 그는 30여년 전 J.B. 르누아르를 촬영한 미공개 필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J.B.가 영화를 찍던 그 1964년 여름 미시시피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1 15:51
dreamcinema
jazz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수작!     
2007-04-29 23:12
imgold
블루스에 대해 잘 모르고 별 관심 없던 사람들이 라도 이 영화에서 만큼은 블루스에 흠뻑 취할 수있습니다.     
2005-02-15 1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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