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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액션하다. 호미사이드
panja 2003-12-16 오후 12:36:46 900   [1]
조쉬 하트넷,해리슨 포드 주연의 범죄 스릴러 "헐리우드 호머사이드"를 보았다.

감독은 "덩크슛","틴컵"등을 연출했던 론 셸튼 이 메가폰를 잡았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는 서로 안어울리는 두배우가 출연한다기에 다른 재미를 찾아 봐야지하고

보았는데.. 결과는 기대를 안했던게 좋았다. 왜냐면 황당해서..

이유는 경찰이 범인 잡을 생각은 멀리하고 늙은 형사는 부동산 중개로 돈을 마련하여 위자료를 만들려하고

젊은 경찰은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면 영화의 배경인 허리우드에서

스타가 되고자하는 사람이나 또는 부자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의 허무 맹랑한 삶을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감독은 허리우드의 실상을 유머러스하게 비꼬면서 비웃는데..

관객들에게는 그다지 유쾌하거나 재미있게 스토리를 살려내지 못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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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사이드(2003, Hollywood Homicide)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수입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nypictures.com/movies/hollywoodhomicid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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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1 분
  • 개봉
  • 2003-12-12
  • 전문가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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