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재미" 에만 집착한건 아닌가 싶네요;

원래 원작도보구 영화도 본 저로써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원작은 약간 비현실적인

만남으로 해서 비현실적 요소가 중간중간 많앗는데

영화로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없애던건

참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화는 소설을 본따

만들었는데 비슷한게 거의 없는것 같군요,

그래두 나름대로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소설" 을 토대로 나오는 작품이 많은데

되도록이면 원작을 많이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