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의 영화라...별루 땡기지 않았던 영화이다..
하지만...볼 영화가 없어서 봐따..ㅡㅡ;;;
톰크루즈가 나온다능 것두...쬠....끌리긴 했다..^^
그래서 보게 된 이영화는...썩~ 볼만한 영화였다..
별 5개중...4개정도~?
일본..격동의 시대에 서로 다른 세계가 단 하나의 길로 가게 되는 스토리~?
전쟁이 사람에게 어떠한것을 남기는지..
일본의 무사도가 어떤것인지..
그나마 조금은 알게되었던 영화였다..
그리고...
미스테리였던...톰크루즈가 왜 하필 이 영화를 찍게 되었을까~???
그건...마지막부분정도에...
톰크루즈가 사무라이 복장을 할 때였다..
왜 톰크루즈가 이 영화랑 계약을 했는지..그때 이해가 갔다~
(힌트라면..아마...톰크루즈가 키가 작다지?...ㅋㅋ)
톰크루즈가 찍었던 영화중에 가장 스케일이 큰 영화라구 했다..
하지만...내가 보기엔...글케 커보이진 않았다..
마이너리티리포트때 스필버그한테 받았던 그 충격이 아직 안가셔서 그런지 어쩐지..
영화속 전쟁장면이야..
전쟁장면이면 어느곳에서나 나올 만한 장면이라...글케 스케일이 큰 영화로 다가오진 않았다..
하지만...재미는 있었다..^^
머...왕대박까지능 아니어두....졸작은 아니니깐..^^;
2004년 1월 9일날 개봉을 앞두구 있으며..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정도이다...
글구...마지막으로..이영화의 감독 에즈워드 즈윅의 한마디를 실어본다..^^
'모든 영화엔 나름의 언어가 있다. 그 언어는 음과 양의 조화로 표현 될 수도 있고, 이미지와 동작을 통해 표현되기도 한다. 타카가 전투에 나가는 알그렌의 옷을 입혀주는 장면에도 그런 무언의 언어가 드러난다. 전사인 알그렌은 수동적으로 그녀의 동작에 몸을 맡기지만, 곧, 그녀는 알그렌의 발 밑에 무릎을 꿇는다. 그것은 복종의 자세이지만,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 행위 속에는 성적인 의미도 내포되어있다. 또 다른 장면에선 전형적 사무라이인 카츠모토가 황제에게 굴종의 의미로 무릎을 꿇는다. 이때 등장하는 검도 의식은 무술 훈련인 동시에 우아한 춤이기도 하다. 겉으로 드러난 폭력과 죽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복종과 헌신... 그러한 이중성이야말로 일본 문화의 핵심 코드이자 이 영화의 언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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