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이라1,2  만든 감독답다. 내용이나 깊이는 너무 염두에 두지않는게 좋을것 같다 그저 즐기고 롤러코스터를 타 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단순한 스토리와 그것을 풀어나가는 시원한 흐름만 즐기면 될 듯.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영화 한편 봤다. 이런게 영화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드라큐라영화는 질색이었는데 이번 영화로 그런 고정관념을 깼다. 올여름 가장 시원한 영화일 것 같다. 잠시도 긴장과 재미를 멈추지 않는 영화.. SF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절대 후회않을 작품.. 드라큐라 퇴치영화중 가장 깔끔한 영화.. 다만 미모의 여인들, 주인공과 미모의 드라큐라를 등장 시키려다보니 아름다운 러시아 미녀들 같은 영어발음이 좀 귀에 튈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