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휴 잭맨 (Hugh Jackman)
+ 생년월일 : 1968년 10월 12일 토요일 / 국적 : 호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호주 뉴사우스웰즈 시드니
 
출 연
2022년 제작
더 썬 (The Son)
피터 역
2021년 제작
레미니센스 (Reminiscence)
2019년 제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Missing Link)
2017년 제작
로건 (Logan)
로건/울버린 역
2017년 제작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P.T. 바넘 역
2016년 제작
독수리 에디 (Eddie the Eagle)
브론슨 역
2015년 제작
채피 (Chappie)
빈센트 무어 역 역
2015년 제작
팬 (Pan)
2014년 제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로건/울버린 역
2013년 제작
더 울버린 (The Wolverine)
로건 / 울버린 역
2013년 제작
프리즈너스 (Prisoners)
2013년 제작
무비 43 (Movie 43)
2012년 제작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장발장 역
2011년 제작
버터 러버 (Butter)
2011년 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2011년 제작
리얼 스틸 (Real Steel)
찰리 켄튼 역
2009년 제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로건 / 울버린 역
2008년 제작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소몰이 꾼 역
2007년 제작
더 클럽 (Deception / The Tourist)
와이어트 역
2006년 제작
스쿠프 (Scoop)
리터 라이먼 역
2006년 제작
엑스맨: 최후의 전쟁 (X-Men: Last Stand)
울버린 역
2006년 제작
천년을 흐르는 사랑 (The Fountain)
토미 크레오 역
2006년 제작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로버트 앤지어 역
2004년 제작
반 헬싱 (Van Helsing)
아브라함 반 헬싱 역
2003년 제작
엑스맨 2 (X-Men 2 / X2)
울버린 역
2001년 제작
썸원 라이크 유 (Someone Like You)
에디 앨던 역
2001년 제작
스워드피쉬 (Swordfish)
스탠리 역
2001년 제작
케이트 앤 레오폴드 (Kate & Leopold)
레오폴드 역
2000년 제작
엑스맨 (X-Men)
로간/울버린 역
출 연
2024년 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2023년 코알라맨 (Koala Man)
2019년 배드 에듀케이션 (Bad Education) - 프랭크 역
2018년 프론트 러너 (The Front Runner)
2007년 플럼 썸머 (A Plumm Summer) - 성인 엘리엇 역
1999년 오클라호마 (Oklahoma) - 컬리 맥래인 역
목소리 출연
2012년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06년 해피 피트 (Happy Feet)
2006년 플러쉬 (Flushed Away)
2004년 애니 반 헬싱 : 런던 어싸인먼트 (Van Helsing : The London Assignment)
제 작
2013년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7년 더 클럽 (Deception / The Tourist)


<엑스맨>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알렸던 휴 잭맨은 러셀 크로우를 잇는 호주출신 계보의 배우이다. 그는 68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으며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일찍부터 혼자된 아버지 밑에서 네 명의 다른 남매들과 함께 생활했다. 지금이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한 가운데에 있는 그라지만 휴 잭맨은 연예계와 상관없이 차분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허황된’ 연예계 쪽 일은 그에게 남의 나라 얘기였다. 대신 전설의 기자, 에드워드 머로우를 자신의 미래로 점찍었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호주에 위치한 기술대학에서 라디오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하지만 우연찮게 연극 무대에서 주역을 맡으면서 그의 인생목표도 일대 수정을 겪게 된다. 바로 연기자가 그의 다음 목표였다. 그래서 연기 아카데미에 몸담게 되었고 TV 연속극 <이웃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소박한 데뷔 식을 치뤘다. 휴 잭맨은 당시를 회고하며 “배운다는 자세로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한다.

그 안에 내재된 것은 단순히 연기뿐이 아니어서 휴 잭맨은 아카데미 스쿨을 졸업하고 출연한 <코렐리>란 드라마에서 노래실력까지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뮤지컬 <미녀와 야수>에서 ‘가스통’ 역을 맡아서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만개한 재능을 자랑했다. 그 후 <페이퍼백 히어로>, <에스키네빌 킹즈> 등의 영화에 출연하다가 비로소 <엑스맨>에 출연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사실 울버린 역은 애초 휴 잭맨의 것이 아니었다. 원래 더르게이 스코트가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그가 <미션 임파서블 2> 출연을 이유로 고사하자 휴 잭맨에게 순서가 돌아왔다. “내가 캐런티가 싸고 단지 거기 있어서 캐스팅된 것이다.” 휴 잭맨은 <엑스 맨>의 캐스팅 소감을 웃으며 겸손하게 밝힌 바 있다. SF 액션물 <엑스 맨>의 강한 카리스마 '울버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미국 영화계에 데뷔했다. 호주 영화 비평가상 수상, 올리버상 뮤지컬 부문과 호주 영화산업상 최우수 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의 화려한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썸원 라이크 유>에서는 애슐리 저드의 바람둥이 룸메이트 '에디'로 열연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케이트 & 레오폴드>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에까지 오른 그는 꽤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이뤄낸 행운아이기도 하다. 존 트라볼타와 할 배리등 헐리우드의 스타들과 함께 액션 스릴러 <스워드 피쉬>에 출연하여 그의 이미지를 더 각인시켰으며, <엑스맨 2>에서는 울버린으로 돌아와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섹시 가이’. 언제나 휴 잭맨을 따라 다니는 닉네임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런 평가가 매우 쑥스러운 모양이다. <엑스맨>의 울버린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에 각인된 휴 잭맨은 <반헬싱>을 통해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반헬싱을 마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007과 같다고 말하는 그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반헬싱의 고독한 내면까지 표현하고 싶었다며,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쿠프>를 통해 또다시 엄청난 섹시함과 더불어 부드러움까지 갖춘 귀족남으로 변신, 뭇 여성들의 가슴을 애태웠던 그는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서 복잡한 감정 묘사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마다 특징을 가진 남주인공을 소화해내기 위해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16세기 마야인 전사와 수많은 싸움을 하고, 26세기 우주인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요가와 삭발까지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케이트 앤 레오폴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해 피플지에서 선정한 ‘2008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돌아온 휴 잭맨은 고뇌하는 히어로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가 뮤지컬에도 재능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뮤지컬 <오즈에서 온 소년>의 피터 앨런 역으로 2004년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그가 이번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는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인생을 잃어버린 사나이 장발장으로 변신, 울버린과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휴 잭맨은 세상에 대한 악에 받친 장발장과 평온과 불안을 오가는 마들렌 시장을 완벽 소화 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휴 잭맨의 매력은 스크린을 통해 한국 관객들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Filmography
<가디언즈>(2012), <리얼 스틸>(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오스트레일리아>(2008), <더 클럽>(2008), <천년을 흐르는 사랑>(2007), <스쿠프>(2007), <해피 피트>(2006), <플러쉬>(2006, 목소리 출연), <프레스티지>(2006),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 <반 헬싱>(2004), <케이트 앤 레오폴드>(2003), <엑스맨 2>(2003), <썸원 라이크 유>(2001), <엑스맨>(2000) 外


10.00 / 10점  

(총 2명 참여)
kinderhime
최고의 배우라고 할 수 있지....
이런 완소 배우가 또 있을까.
인간성도 흠잡을데가 없어...    
2012-02-14 00:46
inosdoydiy
완전 멋있어. 짱짱. 엑스맨보단. 다른 멜로영화에서가 난 더 좋더라♡    
2008-02-06 00:42
1


관련 매거진 뉴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