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그의 상대가 일본인이란점이 아니라 한사람의 무도인으로 그는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거대한 인물이란점이 가슴이 시원고 통쾌하다는 것이다.
물론 양동근이란 배우의 연기력은 최배달역에 누구보다 얼울리는 역할이었다.
제작기간 및 주연배우 변경이란 악재속에도 양씨 트리오가 만든 영화는 한국영화 2004년의
큰획을 그은 역사적인 영화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