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슈퍼 사이즈 미는 어떤 영화인가? 우리의 일상을 돌아 보면 패스트 푸드가 얼마나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가? 티비에서며 신문에서등 모든 매체들도 그것의 나쁜점을 부각하기 보다는 좋은 이미지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나온듯 하다 과연 맥도날드 햄버거를 한달동안 즉 90끼니를 먹는 다면 어떨까라는 감독의 독특한 생각이 슈퍼 싸이즈미를 만들게 된것이다 그것의 타겟이 바로세계 최고의 패스트 푸드점인 맥도날드인것이다 영화는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주관적 관점으로 영화를 이끈다 그것은 패스트 푸드를 파는 사람도 문제지만 먹는 사람은 문제다라는 점과 패스트 푸드가 좋은 점도 있다라는 점이 전혀 들어가 있지를 않기 때문이다 그는 패스트 푸드의 단점만을 보여줘서 보는 관객에게 비만의 원인이 그것에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객관적 관점에서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가?모건 스펄록 감독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할일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햄버거로 한달동안 끼니를 채운다 어린 아이들이나 부러워할일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공감하지는 못할 것이다 감독은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자신이 영화에서 인간마루타를 택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는 마이클 무어의 팬이여서 그런지 약간은 비슷한 구성을 띄우지만 그만의 색깔이 있다 마이클무어는 객관적 증언과 반대의 증언을 듣지만 슈퍼 사이즈 미는 타협이란 없는 영화인 것이다 패스트 푸드의 좋은점이 아니라 실랄하게 비판하는 것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속고있음은 분명한 듯 보인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며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모건스펄록이 실험대상으로 참여한다 그는 패스트푸드가 담배나 술 마약 못지 않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실험 과정과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 관련자료들을 풍부하게 제시한다 채식주의자였던 그에게 매 끼니마다 햄버거로 택하다니 놀라운 도전이 아닐수 없다 그렇지만 그는 결과가 나올때마다 아마 뿌듯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미국의 대표되는 맥도날드를 타켓으로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우리의 몸건강을 얼마나 파괴하는 지 보여주는 것이다 연기가 아닌 실제인 인체 실험을 감독은 다른이가 아닌 그가 택한것이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가? 내용은 모건 스펄록의 실험이자 도전인것이다 미국은 큰 나라여서 그런가? 맥도날드에가도 슈퍼사이즈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미국 성인의 60프로가 비만이며 사람들의 건강은 나날이 나빠진다 이 같은 현실을 고발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패스트 푸드를 먹어대는 미국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러 나선다 한달 동안 그가 먹을수 있는 건 맥도날드 메뉴뿐 슈퍼 사이즈를 권유받을 땐 거절할 수없다는 규칙이다 날짜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뱃살이 늘어나는 만큼 체지방도 증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늘어난다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힘겨워하는 감독은 우울증 증세와 카페인 중독 증상까지 겪기에 이른다 내용의 단조로운 흐름을 탈피하기 위해 재치 넘치는 유머와 편집 효과로 영화의 재미까지 느끼게 해준다
영화의 마무리 슈퍼 사이즈 미는 기대만큼 도발적인 영화는 아니다 모건 스펄록 감독은 마이클 무어의 영향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맥도날드를 찾아가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햄버거를 먹는 사람들을 닦달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는다 대신 패스트 푸드의 주 소비층인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있도록 그 유해성 자체를 뚜렷이 보여주는 데 집중한 것이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후 맥도날드의 슈퍼사이즈 매뉴가 폐지됬다고 한다 영화와는 관련없이 없앴다고 하나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영화는 슈퍼사이즈의 폐지가 궁극적 목표가 아니다 패스트 푸드가 몸에 해롭다는 것 소비자들은 패스트 푸드 업체의 세뇌적인 홍보전략에 속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것은 아닐까? 우리가 어떤 식생활을 하는지 한번 되돌아 보자 개인적 별점은 5개중 4개반을 주고 싶다
2004-11-11 오전 1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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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라따뚜이
업
월ㆍE
니모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