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에서 이때까지 만들어낸 애니메이션들 중 최고 재밌었어요~☆

이 만화가 미국서는 알렉산더도 제쳤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내는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한국 정서에도 충분히 이해하고 웃을 수 있는
유머들이 대다수여서 더 이 만화에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답니다^^

제각각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라 ㅋㅋ
아빠는 무지막지한 힘, 엄마는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팔다리,
아들은 로켓보다 더 빠른 달리기, 레이저로 방어벽을 만들 수 있는 딸,

그리고 나중에 영화 끝에 나오는 막내 아기의
열 받았을 때 괴물로 변하는 초능력까지..후후후!
음향, 스토리, 목소리, CG 기법 등등 모든 게 정말 제목
그대로 '인크레더블' 한 만화였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