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CGV가서 형사를 보고 왔따..

웅장한 돌비 사운드는..역시 있었고..ㅡㅡ;;;ㅋ

영상이 특히 예뻣다..마지막 장면에서 하지원과 강동원이

싸우는 장면에서 정말 멋있었던 장면도 있었고..

감동주는 장면도 있었다..옆에 있던 여자친구는 울더라..ㅋ

아무튼..정말 재밌었따.ㅋ

강동원하구 하지원 그리구 안성기선생님의 열연이 정말 멋지고 재미있었다.

또, 정말 멋진 액션과 예쁜 영상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흠이라면...뭐라고 할까.. 탄탄한 스토리가 없다고 할까..? 정말 내용은 거의 없었다고 본다.

조선의 비리를 들춰내는 형사들 이야기라고 해야할까..그런 내용인데..

정말 내용은 봐야지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자리에 앉아서 그런지..눈이 아프다..

하지원과 강동원, 안성기 샘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강추!!

정말 예쁘고 영상과 멋진 액션을 원한다면 또 강추!!!

But!!!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기대하고 본다면..그건 생각해봐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