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질질 끌어 지루함마저 느꼈던...

웃음도 있지만 재밌다기 보다 어이없어서 그냥 웃어버리는...

주인공 보다는 우성이 더 멋있었어여..

솔직히 김정은이 부럽기도 했답니다..

영화 시작 전 감독님과 김정은을 제외한 배우들 인사도 있었는데

멋지더라구여.

영화 끝나고 감독님과 대화가 있었는데 차 시간때문에 바로 나와야 했던 게 아쉬웠어여.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아쉬워여..

좀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