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영화로 캐스팅 된 주인공부터 화재가 되었던 영화
개봉하면 반듯이 보리라는 각오로 친구들과 극장을 찾았다
여러 인물들이 뒤죽박죽 나오면서 그 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서로 엮이게 되는 관계를 보여주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고 해서 마냥 행복한 시간만 될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힘겹고 슬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바로 우리의 모습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보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겠지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말고 보는게 실망도 적고 산뜻하게 볼수
있는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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