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이라는 영화를 처음으로 생각했을때
친일파라는 내용이 많았기에
재미없을꺼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cg와 제작비땜에 꼭 한번은 보고 싶었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예매하고 보는 순간
처음에는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상황전개와 너무나 달라진 배경들
처음에 차라리 하늘을 나는 배경들을 도입하지 않아도 끝에 나오는 장면들일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나왔다
처음에는 진짜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면서 당황스러워했지만
점점 극후반부를 달리면서
나의 눈물샘이 끝도 없다
진짜 그 사람에 대해서 이해를 했는지
허구라고 하는 사랑도
내 마음을 흔드는 그 무엇과도 같았다
진짜 ,영화를 잘 만들었다기보다는 후반부의 그 애뜻함과
고문당하는 장면들
사람들을 압권할수 있었다
청연이란 영화는 처음에는 별루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영화인거 같다
사람들에 대한 외침일수도 있다
조국에 대한 ,,,,,,,,,,,,,
자신의 꿈에 대한 외한
그 무엇도 청연과는 바꿀수 없을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그 꿈에 도달할지 몰라도
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자 하나만으로 ,,,,,,,,,,,,
그 영화는 빛을 발할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러지 못한다
그러지 못하기에
청연이란 영화는 빛을 발하는거 같다
내 눈물이 청연이란 영화를 더 화려하게 만든거 같다
사람이란 사랑을 위해서
꿈을 위해서 죽울수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니까
아쉬울뿐이다
청연이란 영화
처음엔 약간 지루하지만 나중의 것들은 정말루
누구나가 가져갈수 있는 보배인거 같다
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것처럼 그럴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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