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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트' ... 제가 볼 땐, 제 기준으로 이 영화의 장르를 따지자면 미스터리 공포물 정도로 분류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화가 막바지로 가면서 음모들이 밝혀지기 전까진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굴 믿어야하는지 등'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들을 품게 했지만 그런 것들에 비하면 결론이 너무 쉽게 드러난 것 같단 생각이 들구요.
귀신이라는 요소가 드러나면서 소름이 돋아나게 하게끔 하는 장면이 딱 셀 수 있을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공포 영화에 너무나 익숙해진 저인지 대충 어떤 장면들이 나올지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더군요.
중간 중간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몇 몇 씬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을 보면 아쉬운 면이 많았던 영화같습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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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오후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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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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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